카사모정담란

윤성일님이 온다는데

김두호 4 666 2003.08.22 16:43
몇일전부터 전화가와서 대구에 들리겠다고 하더니 오늘 6시경에 들린다고 합니다.
워낙 바쁘신분이라 붙잡을수는 없고 더욱이 제가 건강때문에 술을 먹지 못하니....
지금 학교 전산실 서버의 고장으로 학교에 나와 점검중인데....
흰색 곱슬이를 보고 탐을 내는것이 아닌지, 몇분이 다녀 가셨지만 분양을 하지 않았는데 오늘도 안면 몰수입니다.
오랫만에 뵙게되고 그간 서울의 야그들을 들어야겠습니다.
이곳 저곳의 소식을 전해주시니....
무척 덥습니다.
어제는 열대야 현상으로 잠을 설쳤는데 오늘은 어찌될지....
건강하세요.

Comments

길동호 2003.08.22 18:41
    계약 위반 하시면 안됩니다. 잘 지키시고 훌륭한 놈을 만드셔야죠......
올해가 빨리 지났으면 해 봅니다. 내년이 기다려 진답니다. 간절히도 말이죠......
보나 마나 줄다리기를 하셔야 핥텐데.....
승리를 기대하지만 .....
좋은 만남이 되시길....
권영우 2003.08.22 21:59
  오늘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 하셨는지요?
윤성일님도 자리를 옮겨서 무척 바쁜가 봅니다.
대구 날씨는 유니버시아드 열기 때문에 더 덥지 않은가 생각 됩니다.
8월 25일 개학입니다.
김두호 2003.08.23 01:25
  권영우님. 개학이 빠르군요.
전 9월1일인데 겨울방학이 짧아 진다고 하네요.
윤성일님은 예정보다 2시간 늦게 도착하여 어두운 상태에서 보고는 좋은데 라는 말만하고 침을...
대신 메뚜기와 금정조를 낚아 채더군요.
밥먹고 10 시경에 바로 떠났는데 아마 지금쯤 도착을 했으리라 믿어집니다.
운전중에 졸음 운전을 잘해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길동호 2003.08.23 12:26
    다행이네요. 어렵게 부탁을 하시면...하고 기대도 했는데....
  늘 사람들을 대함이 마치 준비된듯하여 평안합니다. 아마 윤성일님도 그러셨겠죠. 바쁜 만남 속에도
늘 다함이 없으신 김두호선생님.
  건강하세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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