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쌍씩 키운다면 그 아이들은 어찌 해야 하나요?
허은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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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 10:51
카나리아는 두쌍을 키우는데 올해 첫번식으로 글로스터 5마리, 파이프 7마리를
새식구로 늘였읍니다..그런데 주위에서 한쌍만 달라 하셔서 걍 남매?로 보이는 애들
짝을 맞춰서 분양을 했는데....
원래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그러면 어떻게 짝을 지어줘야 하나요?
첨 분양 받은 울집 애들은 분양할 맘이 전혀 없는데 차라리 부모새랑 짝을 지어주라는 분도 계시고..ㅜ.ㅜ..
이런 경우에 하는게 혈갈이인건가요?
전 첨에는 1차번식한 애랑 2차번식한 애를 짝을 지어주면 괜찮은줄 알았거든요..
그것도 안되는 건가요?
음....그러면 혹시 내년에 번식을 하게 되면 올해 번식한 애랑 짝을 지으면 괜찮은가요?
부모가 같으면 내년이든 올해든 짝을 지으면 안되는건가요?
분양도 쉬운게 아니네요..ㅜ.ㅜ..
전에 글을 읽어본 기억에 의하면 할아버지새랑 손녀새를 짝을 지어주면 좋다고 했던거 같기는 한데
초보다보니 모든게 넘 어려워요.
조언 부탁드려요.^^
많은 수의 2세를 배출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전국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카나리아의 혈관리를 다시 짜 맞추시느라 수입가지 하고 계시더군요.
명확한 해결책은 이곳에서 많은 개체를 보유하신 분께 혈관리 방안을 여쭈어보시면 교체나 분양으로 가닥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좀더 있다가 성별이 명확해지면 그때 교환하는 방향으로 해야할까봐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인브리딩의 경우엔 종족 개체 유지를 위해 합니다.
그러나 형제간의 번식은 유전적 요인과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가까운 곳에 잇는 분과 혈통 교환을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근친으로 인해 낙조내지는 기영적이 현상을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새를 구입하셔서 짝을 맞추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과 교류하여 혈통교환을하세요..
알겠읍니다.
1. 자꾸 욕심이생겨 식구가늘고
2. 개체 수가 많아지면 2세들 정리하기가 쉽지않고
3. 혈 괄가 문제가되고.
4. 질병에대한 상식과 약품 구하기가 어렵고
5. 순간 순간 기분 전환 부지런해지고
그냥 재미있어 열심히 가고있답니다.
11월 전시회 때 가지고 오셔서
분양과 입양, 혹은 교환을 하면서 혈갈이를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털갈이도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암수구별도 다 안 되었다고 하시니...
일단 근친을 시킬경우 새의 덩치가 적어지고 모양세가 영 아님니다
기형이나 기다의 문제도 야기될수있고요
가장 큰것은 이것이 다시 카사모의 회원에게 전해지고
또그이세가 회원누군가에게 길러진다면 그유족적인 것은 좀 그러하겠지요
해서 근친의 폐해를 없에서 서로 서로 혈갈이를 하는것이지요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