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바게트....

김은실 4 663 2003.08.22 23:32
어제,,울집..이에게 (출근할때)제가 저녁은 스파게티해 줄께요..
했죠...
재료도 사오고,,시간이 벌써 4시가 넘어가네요..
준비를 하고있는데 왔습니다..
스파게티 용기가 2개 뿐이라 2인분만 했죠..
뭐 맛은 업쬬 ..당연...전 싱거운거 잘먹고 울집,,이는 약간 간이 진한걸 좋아하고..그러거든요..
어쨌든 첨으로 오븐을 썼습니다..
울집아들이 저랑 같이먹는바람에 전 양이 안차???(조금먹어쪄요)서 바게트를 구워줄려고..
버터를 발라서 용기에 다마 오븐에 넣었죠..
2번만 누르면 되는 간단한 조작법입니다..
다 되면 한번 더 누르는거죠..(아주쬐금비싼거...)
....................

한번 누르고 예열되면 다시누르는건데......
지금 몇분이 지났을까요..???
20분쯤일가요..
날은 더워 죽겠는데..
왜 안되죠?
아깐 만들어서 분명히 먹었는데..
어<<<어...
이상합니다..한번스고 고장일리는 엄꼬...
담만 찔찔 ~ 흘리다가...안 먹을려고 생각하고 ..
일어섰습니다..

지금 까지 앉아서 버튼을 누르고 있었거든요..
왼쪽으로 눈을 돌렸는데..
ㅎㅎㅎ
웃음이 나옵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시상에 ...
벨브를 잠규ㅓ 놨으니...당연 안되지...
저 바보 아닙미까?
벨브를 저도 모르게 잠그는게  습관이  되서...
ㅎㅎㅎ..
웃기죠?
다시 한번해서 울집..이랑 먹었어요..
울집..이 게임하는데 옆에 앉아서 입에 넣어주고...남은거 내입에 넣어서 먹꼬...
ㅎㅎ


Comments

류청 2003.08.23 00:13
  부부애가 남달라 보입니다^^*
이 무더운 날씨인데 말이죠
다음달 모임에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실거죠?
여행담과 이런저런야그를 기대해도 될까요
여수에서 총각올림...
이기형 2003.08.23 08:34
  언제나 생활속에 진솔한얘기가 흥미 있구요 부부에 모습이 너무부러워 질투가 나는구요^*^
정형숙 2003.08.23 11:30
  부러움100% .............

질투 100%.................

그러나 이쁘게 사시는 모습 좋아 보임니다.
김은실 2003.08.23 23:05
  질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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