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더위가 언제 꺽일지?
임기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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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11:21
인천 공항 입국장!!!!!
이 넓은 공간이 초 가을 처럼 시원합니다.
때론 긴팔을 입기도 하죠.
이 안에 근무 하고 있으면.. 밖에 천둥이 치는지 난리가 났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찌는 날씨에 시원하게 근무 하면서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더위에 카들이 더워서 허덕이고 있는 것을 생각 하면
마음이 편칠 않다는 뜻입니다.
이 불볕 더위에 헉헉거리는 카 들을 생각하면 본연에 업무도 놓칠 때도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
빨리 이 무더위가 한풀 꺾여 선선한 바람이 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휴가들은 다 다녀 오셨는지요?
폭염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 화목한 가정이 이루시길 바랍니다.
더위엔 물을 자주 갈아 주는 게 좋습니다.
물 소비량이 많습니다.
자연에 맏기시고 신선한 채소와 맑은물 공급으로 여름을 나도록함이 어떨지요
저희집 새방온도도 32도를 넘을때가 있으나 입을벌리면서 헉헉대는 녀석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은 떨구지 마세요
그러면 지네들이 모두 알아 합니다
빨리 털갈이가 마무리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