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날림장 에서의 산란

김용수 8 1,048 2010.08.05 16:15
  크~~허 ~~
환장을 해는지 조금 미안했던지
날림장으로 보낸녀석이 글로스터에 이어 파이프가 또 먹이통에 들어가 산란을 합니다

해서 일단은 둥지넣어주고 산란 마치면 빼려합니다
그런데 이런일이 왜이리 다반사로 일어나는지 영알수없고

털갈이 시작하여 열심히 새옷으로 바꾸고있는데 인석들은 이기 뭐하는 짓이지 알다가도 모르겠읍니다
이모든것이 날씨의영양이 있는듯합니다

애고 애고 이러다 (암컷) 귀한 새 이러버리는것아닌가하고 걱정도 되고요
그러나 산란마치고 빼면 몸은 그리 많이 축나지 않으리라보고 그리하려합니다

글로스터도 4개의 알낳은것 그냥 빼았고 지금은 잘지내는것으로보여집니다
이더위에  정말 종족 번식에 대한 집념이 대단함을 다시금 느끼면서

울집 나리들 내년을 기약하고 몸보 시키려합니다

여러분도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Comments

김영호 2010.08.05 22:04
  저의 집은 털갈이가 중 후반전으로 들어섰습니다.

한참 날리던 털도 소강 상태입니다. 너무 더우니 낮시간은 카들이 많이 힘들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래도 낙조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김두호 2010.08.06 11:07
  아직까지 산란하는 녀석들이 날림장에서 종종 보게 됩니다.
어쩔 수 없구요.
날리는 털은 요즘 거실까지 날아 들어오니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자주 청소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어젠 정말 덥더군요.
밤새 선풍기를 틀어 놓았더니 몸도 찌부덩합니다.
김태수 2010.08.06 14:23
  울집애들도 신문지를 계속찢어 보조모이 통에 넣고있습니다..
허은희 2010.08.06 22:22
  저희집은 이제 털갈이 시작인거 같은데...
파이프는 이제 발정이 죽은거 같은데 글로스터는 또 둥지를 짓고 있네요..
김용수 2010.08.07 10:33
  정말 요상한일이 곳곳에서 일어나네요
계절을 잃었는가 인석들 ````
관리 잘해야 합니다
그러치않으면 바닦에 드러눕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정병각 2010.08.07 12:24
  일단 날림장에 날리셨으면 산란을 하든 말든 신경을 끄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산란한다고 둥지넣어주고 산란끝나면 빼준다하시는데
둥지를 보면 새들이 계속 산란욕구를 느끼지 않을까요?
저희 집에도 아직까지 날림장에서 산란을 하는 녀석이 있는데
산란을 하든말든 무관심하게 내버려 둡니다...^^
윤완섭 2010.08.08 00:15
  저희 집도 블루 암컷이 어제까지 두 개를 낳았습니다.
파이프 암컷도 부지런히 나뭇잎을 나릅니다.

정병각님, 저희 집 블루는 둥지가 없어도 두 개나 선반에 낳았다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둥지를 넣어주었는데 며칠 후 다시 두 개를 낳았네요.

감당이 불감당입니다.
이재용 2010.10.24 02:45
  저역시 날림장에 하루 2-3개씩의 알들이 모이통에 쌓입니다.

물론 전부 수거해 버리고 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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