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家네 카나리아 근황..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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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14:27
10월달에 김家네 올해 유일하게 번식한 글로스터 암컷을 시집보내어,
지인 미용실에 기증을 했습니다. 너무나 귀하게 번식한 저의 첫 카나리아이기에
소중하게 잘 곁에두어 잘 기르려 했으나.. 상황에 의하여 지인에게 기증을 했습니다.
또한 지난주에 부산에 구교현님께서 파이프 한쌍을 보내주시어, 김家네에는 현재
파이프,레드 모자익,글로스터 종별로 한 쌍씩 있습니다. 올 겨울 무탈하게 잘 보내어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PS: 저의 글로스터 암컷의 신랑을 제공하여준 서장호님...
쾌활한 파이프를 김家네에 기증하여 주신 부산 아버지(!!) 감사 말씁 올립니다..
또한 10월 말에 큰 수술을 앞두신 정병각 Webmaster님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11월달에
뵙기를 회원님들 대신하여 말씀 전하옵고... 임시로 맡은 大카사모의 Webmaster직 충실히
잘 수행하겠습니다..
그러다 김가네 강당이 카나리아 상설 전시장 되겠습니다.
성격좋은 어여쁜 파이프 입양하심을 추카드립니다.
내년에 많은 후손보기바랍니다..
나중에 쏘주한잔 덤으로 더 드리리다~
전시회가서 봐야겠습니다.^^
직원들이 출근할때 생동감있는 카나리아가 맞이 해주는것이 정서상 좋은 듯해서요~
파이프종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교덩어리더군요~
김태수님 :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 어르신들께 심려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내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은 부리지 않으려합니다..감사합니다.
김성기님 : 고생하는 저에게 소주 한잔 덤으로 더 주신다는 말씀 이해가 안가서 세번 읽었습니다.
한잔 사주시는게 아니군요..음음..^^; 감사합니다..
김용수님 : 네.. 햇빛이 따사하게 내려서 애들이 좋아라 합니다.
정수훈님 : 주인은 호강을 시키는데... 주인을 알아볼란가 모르겠습니다.
90여명이 지나다니니...ㅋㅋ
김대중님 : 키우기가 힘들다기보다... 애들이 적응을 잘하여 고마울뿐이지요~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정철수님 : 열정은 이곳 카사모의 모든분들께서 가지신 카나리아에 대한 공통된 마음인 듯합니다.
어르신들께 그 열정을 배웠거든요~ ^^;
송구스러울 따름이구요.
아마 암놈이 시나몬으로 보이네요.
좋습니다.
구교헌님은 아버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요즘은 무책임한 사람들도 많으니.. 안타깝더군요.
김두호회장님 : 제가 더 송구스럽습니다..회장님..
좋은신분들과 함께 하게 해주시어, 여러분들께 감사드릴뿐이지요~
시나몬 올해 저의 첫번째 유일한 번식의 기쁨을 준 녀석이지요...이쁘지요? 출품해볼까요?ㅋㅋ
부산 아버지는 늘 정감있으셔서 편하게 대해주십니다..멀리 있으신게 안타까울따름이지요~
大카사모의 회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초보 애숭이 저도 꼭 참석하여 여려선생님분들을 뵙고
여러 종류의 카나리아를 감상하고 싶슴니다
풍성하게 성황리에 전시회가 될수있도록 힘차게 응원함니다
대 한 민 국 카 나 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