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스릴 만점이였습니다.
전창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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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11:21
번식철이 아니다 보니 가끔 들어오게 되네요
어제는 경매 한번 참여해 봤는데 스릴있더군요 꽝이였지만,
역시 한가지에 집중하라는 하나님의 뜻인줄 압니다.ㅋㅋㅋ
그리고, 주말에 경매시간을 잡는게 더 흥미 진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아니면 늦은 시간에
밥먹다 경매본다고 마눌님에게서 오는 눈빛의 압박이.... ㅡㅜ
그나저나 품평회때는 못가게 될거 같은 상황인데
전시 기증용으로 보내려는 개체들은 전시날 아무때나 가져다 드려도 되나요...
미리 가져다 드려야 하나 잘 모르겠어서요...
어젠 정말 즐거운 경매였습니다.
우리는 번개를 통한 만남으로 행사때 못뵙는 것을 대신 하여야 겠네요..
전시 카나리아는 가능하시면 11월 24일~25일 쯔음에 저희 회사에 오시어서
맡겨주시면 되실듯 합니다. 가져 가실때도 이후에 편하신 시간에 오시면 되겠구요~
오실때 연락주세요~
거기 주차 됩니까 ^^
황부장... 점점 맘에 들어가네~
나중에 만나면 쏘주한잔 덤으로 드리겠네~
받을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