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전시회를 다녀와서.....

이경숙 10 1,076 2010.11.28 22:22

 어느새 돌아가시어 많은 글을 남기신것을 보니 

 정말 카나리아에 대한 사랑이 지극함을 다시 느낍니다..

 처음 들어가면서는 왠지 좀 어색하고 쑥스러워 그야말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았어요...
무엇을 어찌해야 할 지 몰라서.... 동반 3인과 그 쑥스러움을 달래야 했지요...
어제 갔더라면 더 왁자지껄함을 느낄 수 있었겠지요?


 이재용님 세세한 설명 정말 잘 들었구요....

 내년에 저도 정회원이 되고 전시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할수있게되면
 제 잔치처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아직 뭘 모르는 초보인지라... 많은 경험음 쌓으라는 말씀... 제대로 실천하고

 내년엔 저도 본격적인(?) 카나리아 사랑에 동참할수 있으리라....기대를 가져봅니다.

 눈이 오네요.. 이곳 인천에는 어느새 소복하게 쌓였어요...
 내일 아침 출근길 걱정하느라 그 정취를 못느끼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익숙하게 보았으나 막상 뵙고는  반가운 인사를 전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Comments

김성기 2010.11.28 22:39
  오셨다 가셨습니까?
제가 바빠서 인사도 못 드렸네요~

마지막 추첨시간에 붉은유복 3마리를 챙겨 두었답니다.
연락 하시면 전달해 드리지요~
임기원 2010.11.28 23:26
  정회원 내년까지 갈 필요 없습니다.

열심히 카페 활동 하셔서 빠른 시일 안에 정회원이 되세요...
강현빈 2010.11.29 08:31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데....
김영호 2010.11.29 10:11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녀분과 진지하게 관란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황성원 2010.11.29 11:16
  인천에서 오시는게 쉬운 일이 아니신데...

반가웠습니다.. 오시기로 한분 중에 성함과 사시는 곳을 인사드리려 다 외웠었는데..

바쁘다보니.. 그래도 이경숙님께는 인사드려 다행이었습니다 --;

내년 봄에 번식을 위하여 열심히 카사모 방문하세요~

많이 방문 할수록 번식률이 높은 전통이 내려오고 있답니다...◐◐;
김태수 2010.11.29 11:39
  재용씨가 설명해주실때 계신분이군요..
인사도못하고 옆에있어죄송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많은 활동바랍니다..
김대중 2010.11.29 14:35
  제가 사진 찍어드린 그 분이신가요?
이경숙 2010.11.29 16:04
 
 김대중님 사진을 찍은 기억이 없으니 그분은 아닌 것 같구요...

 황성원님  어색한 저희 가족은 처음으로 인사건네 주셔서 감사했어요

 인천에서 오신분 이란것도 맞춰주시고.... 어색한 인사를 건네서 죄송하네요.

 김태수님 저도 뉘신지몰라 인사를 못드렸네요... 이재용님 따라다니던 사람 맞아요.
김성기 2010.11.30 02:59
  에이~~~~
난 몰라~
치치치....
인천 지역구라 내가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도대체 정신없는 자리에 있다보니 인사도 못하고,,,,에혀~~``

미워할꺼유?
그렇담 유복도 없수~~~~~~~~~~~~~~~~~~
이경숙 2010.11.30 14:09
 
  어! 이거 정말 큰 잘못을 했군요...

 김성기님의 화를 어찌 풀어드릴까요?

 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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