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다녀와서.....
이경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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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22:22
어느새 돌아가시어 많은 글을 남기신것을 보니
정말 카나리아에 대한 사랑이 지극함을 다시 느낍니다..
처음 들어가면서는 왠지 좀 어색하고 쑥스러워 그야말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았어요...
무엇을 어찌해야 할 지 몰라서.... 동반 3인과 그 쑥스러움을 달래야 했지요...
어제 갔더라면 더 왁자지껄함을 느낄 수 있었겠지요?
이재용님 세세한 설명 정말 잘 들었구요....
내년에 저도 정회원이 되고 전시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일을 할수있게되면
제 잔치처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올해는 아직 뭘 모르는 초보인지라... 많은 경험음 쌓으라는 말씀... 제대로 실천하고
내년엔 저도 본격적인(?) 카나리아 사랑에 동참할수 있으리라....기대를 가져봅니다.
눈이 오네요.. 이곳 인천에는 어느새 소복하게 쌓였어요...
내일 아침 출근길 걱정하느라 그 정취를 못느끼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님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익숙하게 보았으나 막상 뵙고는 반가운 인사를 전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제가 바빠서 인사도 못 드렸네요~
마지막 추첨시간에 붉은유복 3마리를 챙겨 두었답니다.
연락 하시면 전달해 드리지요~
열심히 카페 활동 하셔서 빠른 시일 안에 정회원이 되세요...
반가웠습니다.. 오시기로 한분 중에 성함과 사시는 곳을 인사드리려 다 외웠었는데..
바쁘다보니.. 그래도 이경숙님께는 인사드려 다행이었습니다 --;
내년 봄에 번식을 위하여 열심히 카사모 방문하세요~
많이 방문 할수록 번식률이 높은 전통이 내려오고 있답니다...◐◐;
인사도못하고 옆에있어죄송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많은 활동바랍니다..
김대중님 사진을 찍은 기억이 없으니 그분은 아닌 것 같구요...
황성원님 어색한 저희 가족은 처음으로 인사건네 주셔서 감사했어요
인천에서 오신분 이란것도 맞춰주시고.... 어색한 인사를 건네서 죄송하네요.
김태수님 저도 뉘신지몰라 인사를 못드렸네요... 이재용님 따라다니던 사람 맞아요.
난 몰라~
치치치....
인천 지역구라 내가 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도대체 정신없는 자리에 있다보니 인사도 못하고,,,,에혀~~``
미워할꺼유?
그렇담 유복도 없수~~~~~~~~~~~~~~~~~~
어! 이거 정말 큰 잘못을 했군요...
김성기님의 화를 어찌 풀어드릴까요?
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