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내가 올린 글은 퍼온 글들이 아닙니다

이규진 7 1,083 2010.12.03 11:51



내가 쓴 글은 앞서 올렸던 글의 연속입니다
너무 오랫동안 쓴 글이고 또 길어서 잘라 올렸던 글이지요
회원 한분이 더 보고 싶다 시기에 계속 올리려고 생각했는데.........
불만이시면 글을 올리지 말고 유령의 회원으로 아주 잠깐 동안만 존재 하지요

나는 입회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지 몰랐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 정담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는 제법 오래 되었고 어딘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것은 스스로 삭제한 적이 두어번 있습니다.
내 산문의 글들이 이 정담란에 어울리지 않았다면 벌써 오래전에
왭 마스터님이 글을 옮기셨을테고 또 어디에 글을 쓰라고 권유해 주셨겠지요
그러나 나는 아무런 어드바이스를 들은 바 없습니다.


어쨋거나 카사모에 와서 좋은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Comments

김두호 2010.12.03 12:42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침부터 바쁜 일들이 잇어서 글이 잇다는 것만 보고는 내용은 읽지 않았는데 사라지고 없더군요.
정병각 2010.12.03 13:30
  아, 직접 쓰신 글들을 나눠 올리신거였군요.
저는 글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고 해서 이규진님 개인 글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먼저 올리신 글도 찾아 읽어보긴 했는데 대체 무슨 글인지도 잘모르겠구요...^^
그래서 한말씀 올린것이니, 마음 상하셨다면 너그러이 용서를 바랍니다.
이왕이면 저처럼 오해하는 분들이 없도록
글에 대한 취지나 설명을 붙여두셨다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규진님의 그런 글은 말씀드린바와 같이
<삶의 여유>란에 올리시면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정중히 사과의 말씀드리니, 마음 푸셨으면 합니다..
김재천 2010.12.03 16:24
  이규진님!!!!!
그래서 가신다는 말씀 이십니까?
글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규진 2010.12.03 17:01
  병원에 갔다가 저녁 늦게 돌아 왔습니다 ^^
바람도 거세고 춥네요...........
정선생님 제가 깜짝 놀랬습니다..........ㅋㅋ
처음에 글들을 올릴 때 회장님께서 사진도 줄여 주시고
댓글도 여러번 써 주셔서 아무 문제 없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카사모 정담이니 옛날 이야기 정도야 상관 없을 줄 알았구요.........
제가 신입 회원이고 아는 사람들도 없으니 댓글을 쓰기도 조금 민망하고
나이들어 할 줄 아는 게 졸필의 서정뿐이니 오래 전에 써 둔 글을 이따금씩 올렸습니다.....
교통정리를 미리 해 주셨더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아직 안 갈께요 .......ㅎㅎ
회장님이 가라고 하시면 그 때 가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정병각 2010.12.03 17:21
  휴~, 이제야 마음이 놓입니다.
만일 삐지셔서 그만 가버리시면 어쩌나 고민했습니다...ㅎㅎ
그래도 너그러운 맘 가득하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이번 전시회에도 오셨었잖아요?..
오셔서 좋은 종조들이라도 구해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 카사모는 아름다운 새들만 있는게 아니고
따뜻하고 좋은 회원님들도 많이 계신 곳입니다.
모쪼록 오래도록 즐거운 취미생활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멋지고 훌륭한 시와 수필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김두호 2010.12.04 10:46
  훈훈한  봄바람같은 댓글입니다.
오고가는 댓글이 추운 겨울 바람을 녹여 주네요
김용수 2010.12.04 11:49
  이규진님 마음을 여세요 그리고 항상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늘 함께 옆에서 하루하루를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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