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레드 에그푸드

김영호 9 1,584 2010.12.22 23:07
시간이 날때마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에그푸드에 계란 노른자와 아스타크산틴, 키토올리고당을 혼합하여 만들어서
냉동 보관을 합니다.

벌써 내년봄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동지입니다. 팥죽은 드셨는지요?

긴긴밤 행복한 꿈을 꾸시길.....

Comments

정병각 2010.12.23 07:55
  벌써부터 새봄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그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저는 요즘 에그푸드는 커녕 카나리아들 자주 쳐다보기조차 어렵습니다..^^
겨울 잘보내시고 멋진 봄날 여십시오..
김용수 2010.12.23 08:53
  애정이 없이는 이리못하지요
하마 마음은 봄에 가있읍니다 그려 ㅋㅋ
조충현 2010.12.23 11:04
  이렇게 정성스런 모이를 먹고 그토록 빨개지니 참 신기 하지요.
이번 주말 춥다는데 저도 준비해야 하겠네요.
조룡 2010.12.23 12:30
  낚시 할 때 보다.
채비 할 때가 더 설레잖아요.^^
정수훈 2010.12.23 15:57
  벌써 다가올 봄맞이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기다려집니다.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진다는데...
이재형 2010.12.23 20:35
  아스타크산틴을 넣은 애그푸드를 주면 칸탁스를 안썯 피딩이 잘 되는건가여?
남궁완 2010.12.23 20:47
  또 다시 따끈 따끈한 egg food 가 올라 왔습니다..
먹음직 스럽네요^^
김영호 2010.12.25 10:15
  발색이 잘 됩니다. 아주밝은 색으로 됨을 경험 하였습니다.

준비하는 것도 참으로 재미있습니다.ㅎㅎㅎ
권대형 2011.06.30 16:09
  그 근거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스타크산틴(Astaxanthin)은 붉은 색의 카로티노이드계 천연색소인 아스타크산틴은 적색과 황색의 열대어와 갑각류에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가열하여 붉은 색을 띠거나 가열하여도 붉은 색이 변하지 않는 것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연어의 붉은 살, 새우, 가재, 게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크산틴은 체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색소단백질로 존재하게 되는데 가열하게 되면 색소단백질이 분해되어 아스타크산틴의 원래 색이 나타납니다.)
동물체는 아스타크산틴을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먹이사슬을 통해 식물이나 조류로부터 이러한 색소군을 축적하여야 하며, 이러한 색소군은 쉽게 흡수되어 체내의 특정 부분에 축적하게 됩니다.
아스타크산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며,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능력이 비타민 E 보다 500~1000배 이상 높아 세계적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상업적으로 생산되는 천연아스타크산틴으로는 헤마토코쿠스 플루비알리스(Haematococcus  pluvialis)라 불리는 녹색 미세 해조류가 대표적입니다.)
발색에 대한 문서들에서는 아스타크산틴의 효과에 대해 사료에 포함하여 공급시 발색에 영향을 주며, 공급 후 4~6주의 시기부터 채색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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