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메리 크리스마스..

서장호 6 1,137 2010.12.24 18:17
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정말 춥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ㅜㅜ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연말인데.. 전~~~~혀~~~~~ 그런 분위기와 기분이 안납니다..
서글픈 현실이라고나 할까..

일요일날..
지인들과 조촐한 망년회겸 집들이 진행 할까 했는데..
그또한 출근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슬픈 현실인지라..
쩝..
연말 분위기 전~혀 안나는 최악의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상 근황)

아래에 총무님께서 내년 준비를 하시는듯 합니다.
저 또한 이제 슬슬 내년 번식 준비를 할 이기에..
구충제도 좀 멕이고, 스캇 처방도 미리 좀 하고..
에그푸드도 좀 만들어 놓고..

대부분 공감하시겠지만..
그 준비하는 과정이 더 재미잇지요..ㅎㅎ

내년에는 단촐하게 4쌍으로 번식 들어갈 예정이며,
번식 성적은 저희 집사람이 얼마나 새를 잘 키우느냐에 따라서 판가름 날듯 합니다.
새는 집사람이 키우고, 동호회 활동은 제가 합니다..
ㅎㅎㅎ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

Comments

김영호 2010.12.24 19:05
  올 한해 여유없이 참 바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일들이 ...

장호님은 파주로 오면서 더욱 시간내기가 힘들어짐을 느낌니다.

연말년시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0.12.24 20:47
    세월이 가면갈수록 크리스 마스 설날등의 명절도
시들해지고 분위기도 다운돼어 어쩔수없이 분위기가
 영 시들합니다

    나 어렸을때에는 정말 기다리던 날들이었는데 
  지금은 걍  날이 왔구나 하고 지나가는경우가 많이 있네요

  그리고 옛날엔 거리마다 케롤송이 울리고 분위기도 상당히 들떠있었는데
 모두가 여유롭고 즐거움이 가득한 표정들이었는데
 
  요즘은 거리마다 자동차 소리만 들리고 분위기는 전혀 없고 모든이들은
 바쁘기만하고 표정은 모두가 굳어있고 좀 삭막합니다
 걸음걸이도 무자게 바쁘고 오라는곳도 없는데 엄청 빠르게 지나갑니다

  세월이 지님일까요 제가 연식이 쫌 되어서 일까요 ㅋㅋ
 
 
황성원 2010.12.24 21:20
  And Happy Newyear~
임기원 2010.12.24 21:52
  Happy Newyear
남궁완 2010.12.25 06:50
  캐롤 들으며 살짝 들떠서 성탙절 밤길 거닐던 때가 그립습니다.
이젠 남 이야기...^^

아이들 곁에 있을 때는 강남역 붐비는 인파 속에서 어리둥절 재미도 있었지만,
이젠 대신 나리들과 집에서 함께 합니다.
정수훈 2010.12.25 16:27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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