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춘천은
김용수
일반
8
1,020
2011.01.16 17:17
최저기온이 영하 21도 였으며 현제기용 영하 10도입니다
오전 10시에 새 물통에 물갈아주면서 보니 대롱물통
반달물통 모두 꽝 얼어 붙었어 있네요
해서 난초를 언능 살펴보았읍니다 아직은 괸찮은듯합니다
지금것 베란다는 어떠한 물도 언적이없는데
날씨가 연일 영하 15 에서 20도 를 지속적으로 넘나드니
물이얼어붙네요
올겨울 정말 대단한 추위입니다
이상기온의 연속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대책을 세울수가 없네요
이러하다고 난방장치 설치할수도 없고
일단은 조금 지켜봐야할듯합니다
아님 거금을 드려서 베란다 샤시를 다시하는지 해야 할것같네요
그러나
지금은 엄동설한이니 봄에나 해야할것같고
그많은 짐 (새,난초) 어디에 치우고 해야할지 조금은 걱정이됩니다
카사모 형제여러분 이겨울 슬기롭게 나시길 밟니다
이상은 춘천에서 김용수가 알려드렸읍니다
난초관리에 더욱 신경쓰이겠습니다...
춘천특파원 역할 충실히 하셔서 타지방 회원들이 참고가 많이 되고있습니다^^
물통은 꽝꽝 얼어있어도 사랑과 정성으로 녹여주세요...
끄덕 없을겁니다..ㅎㅎㅎ
겨울 잘 나시기 바래요.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오늘 카들 물을 못갈아주고 퇴근했어요
낼을 얼른 수도부터 고쳐야 겠습니다.
날씨가 담주부턴 풀리겟죠...
서점 인테리어공사중인데 지금 연일계속되는한파로
일 못하고 쉬고 있습니다. 속 터집니다.
베란다의 화초와 새들 때문에 밤에 거실문을 1CM정도 열어 놓고 자고 아침에 나가 온도계 살펴보면 0도 덜추운날은 3.5도...
카나리아만 있다면 물도 안얼고 괜찮은데 십자매두쌍이 포란하고 있기에 해줄수있는 것이 여기 까지 입니다.
엄동설한 건강 유의 하십시요..
여기부산도 물ㅇ얼어서 몇일을고생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