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저도 어제 꿈에 그리던 곱슬을.........ㅎㅎㅎㅎㅎ

정형숙 13 650 2003.09.02 20:07
어제 (그동안 사연은 생략....) 꿈애서라도 실물을 보고 싶었던 곱슬이를

볼수있었고 보기만 한게 아니고 내 손으로 잡아 약간의 설사 흔적을 정성껏

따뜻한 물로 닦아 주고 휴지로 꾹꾹 말려주고 조그마한 이쁜 모리를 손까락으로

쓰다듬으며 (아고 이뽀라) 도 했답니다  근디 야~는 내 맴도 모르고 요리 조리 피하며 물려 해요,,ㅎㅎㅎ

붉은 곱슬인데 약을 안먹여 색깔은  붉은 색이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

너무 행복 합니다  그리고 두분 에게 감사 드립니다...........꾸벅

얼굴이 아주 작고 털이 삐죽 삐죽 하군요? 아직 어린태가 나네요.......

어제 저녁은 차를 타고 와서인지 먹이를 잘 안 먹드니만 오늘은 먹이도 아주 잘 먹구

노른자도 아주 잘 먹습니다.........몸집이 여기서 더 커질건가요??????!!!!!!!!!!!!!!

카사모 회원님들 내가 요녀석들을 아주 잘 기를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ㅎㅎㅎ

그리고 온 정성 다 기울려 잘 키울게요.....내년에는 야~들이 아가도 낳을려나.........

조금 있다 사진도 찍어서 오릴께요..기다려 주세요

그럼 카사모 회원님들의 모든 카들이  잘먹고 잘 놀고 행복 하게 장수 하기를 두손모아 빌면서....

오늘은 이만 줄일까 합니다

Comments

박상태 2003.09.02 20:51
  축하드립니다.. 정형숙님, 여러가지 안좋은 일도 있었지만, 이제는 좋은 일만 있을 것입니다.

잘 키우시고 사진도 올려주시구요. 정형숙님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하지 않는 녀석들이었으면 좋겠네요.
정형숙 2003.09.02 21:02
  박상태님 감사 합니다

아주 건강해 보이니 잘 자랄겁니다!
전정희 2003.09.03 09:31
  곱슬 카나리아를 구하셨나보네요
예쁘게 잘 기르세요
한더위도 지났으니까
건강하게 잘 자랄거에요

지나친 관심보다는
약간은 아주 조금만 무관심해
지는게 더 좋을거 같으네요..
제 생각은...그렇습니다만
고수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은실 2003.09.03 10:06
  제 마음이다 좋아지네요..
꼭 제가 원하는 카를 얻은것 같은기분이에요*^^*
이쁘고 튼튼하게 잘 기르세요,,,
홧팅,,,,
정형숙 2003.09.03 12:23
  전정희님 김은실님 감사 합니다...꾸벅

하루 종일 드려다 봐도 질리지가 않으네요..ㅎㅎㅎ

너무 귀엽고 이뻐서요....

진정희님 말씀 처럼 아주 조금은 무관심 할려고 해요

식물도 열대어도 너무 신경 쓰면 잘 안되는 그런게 있더군요!

그래서요........그러나 너무 너무 귀엽고 이뻐요

김은실님 전정희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김은실 2003.09.03 17:30
  카들이  잘먹고 잘 놀고 행복 하게 장수 하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전정희 2003.09.03 18:02
  뭘요.. 당연히 축하드릴 일이죠
그동안 카나리땜에 마음 고생 많으셨는데
이번 곱슬이는 그런일 절대 일어나지
않고 잘 자라줄겁니다
기도 한사발 장전 발사해드릴께요~~
쓔우우웅~!!!
박찬영 2003.09.03 18:28
  와아 축하드립니다.
처음 곱슬을 보았을 때 천사를 보는 듯(약간 과장해서)
흰 곱슬의 그 우아한 자태는 지구의 시간을 멈추게 합니다.
아마 붉은 곱슬의 귀족적인 우아한 자태는 보는이의 심장 고동을 잠시 멈추게
할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정형숙 2003.09.03 19:51
  ㅎㅎㅎㅎㅎㅎㅎ 진정희님 다시 감사 드립니다...꾸벅

그리고 박찬영님 저는요 언제 시간 내어서 카나리(곱슬) 많이 사욕 하는곳 찾아 다니며

구경 할려고도 했었어요....

정말 일반도 이쁘지만 곱슬은 먼가 다른면이 있더군요!

정말 귀엽고 이뻐요.. 손으로 자꾸만 만저 보고 싶은데 그럼 안되겠지요?ㅎㅎㅎㅎㅎㅎ

스트레스 받을까봐 눈으로만 본담 니다......
전정희 2003.09.04 08:53
  붉은 곱슬의 귀족적인 우아한 자태는 보는이의 심장 고동을 잠시 멈추게
할 것입니다. <----정말 그런가요? 박찬영님?
박진영 2003.09.04 15:04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카나리아와 함께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정형숙 2003.09.04 17:18
  박진영님 감사 합니다.........ㅎㅎㅎㅎㅎ

이제는 죽어두 카나리아 키우려 하지 않겠다고 짧은 순간 결심 했지만

여지 없이 무너 지고 말았습니다
박진영 2003.09.04 17:57
  아주 가끔은 결심이 무너질 때가 바람직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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