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푸드를 만들고....
정병각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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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22:31
오늘은 그동안 미루고 미뤄오던 에그푸드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지난주에 만들려고 했는데 일이 바빠서 만들지 못했고,
어제는 대구에 다녀오느라 또 못 만들고
오늘 부산에 다녀온 뒤 저녁 때 잠시 시간을 내어 만들었습니다.
건조에그푸드 1.1kg짜리 3봉에다
삶은 계란, 사과, 번데기가루, 패분, 다시마가루, 마이코토스,
액상 칼슘제, 비타민분말제제 등을 각각 적당량을 배합해서 만들고나니
지퍼백 10개 분량, 6kg이나 됩니다.
이 정도면 한동안 먹이겠지요...^^
이제 3월이 눈앞이니 슬슬 발정을 한껏 올려서
중순경부터 순차적으로 합사를 시켜볼까 합니다.
나중에 정확한 recipe알려주삼... 사용법 알아다가 육추할때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상의 에그푸드를 만드셨습니다.
저는 올해는 레드에그푸드는 냉동실에 보관하고있습니다.
일반 에그푸드를 참고하여 잘 만들 참입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저도 정병각님따라 함 만들어봐야되겠습니다,,ㅎㅎ
토요일날 환한 정병각님 얼굴과 언제나 건강미가 넘치는 황성원님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대구에서 보니 더욱 반갑더군요,,^^
전 500g에 액상칼슘,해조류가루,메뚜기가루,3가지만 더하고 만들어두 카나리아가 얼마되지안아
한달이상을먹이는데~~보관은 양이 얼마되지안아 냉장보관해서 먹이는데요
저도 만들어야 하는데 좀처럼...
욕심에 새만 늘려놓고 저 같은 책장사는 2월말부터
3월이 제일 바쁜시기이니...
참 병각님 노랭이 파이프는 완존 신나게 울어댑니다.
어쩝니까요, 이재형님?...^^ 적절한 짝지는 있는지요?
수놈들의 지저귐이 요란합니다.
허나 암놈 몇마리외에는 아직 멀뚱거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