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저희집도 이제 시작됩니다.

서장호 4 885 2011.03.05 22:22
안녕하세요..^^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요즘 야간이라.. 낮에 새를 많이 볼수 있다는 점이 참으로 좋습니다.
눈에 다크써클은 점점 더 짙어지는 문제점은 있지만.
ㅋㅋㅋ

어제 오늘 파이프 쌍에서 산란을 하였습니다.
내일까지 산란하는거 합쳐서 지난번에 옐로우가 두개 산란한거 합쳐서 넣어줄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옐로우는 무정란으로 예상되는데.. ㅡ.ㅡ;)
집사람이 하는 말이 우리집은 파이프만 잘된다고 그러네요.. ㅋㅋ
옐로우는 2차 산란 유도 중인데.. 아직 잘 안되는듯 하고
(생각보다 너무 예민하네요)
화이트랑 모자익은 주구장창 놀구 먹길래 한 1주일만 분리 시켜 놓을 생각입니다.
(분리하자 마자 엄청 울어 대네요..ㅡ.ㅡ;)

하루 빨리 꼬물 거리는 애들 보고 싶은 마음이 강한데..
열심히 참아야겠죠..?^^
벌써부터 3,4월이 기대가 됩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Comments

황성원 2011.03.05 22:34
  침착하게 3월을 보내자구~ ㅋㅋ
기대해봄세~~
김영호 2011.03.06 08:34
  파이프가 산란을 시작하는군요.
축하 합니다.^^

올집은 철망에 알을 흘리고 깃털 물고 다니는 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3월 중순까지 기다려야만 되니 ...

에그푸드 공급하면서 일제히 합사할 그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밤에 근무하시니 건강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
서장호 2011.03.06 09:25
  네.. ^^
오늘부러 야간 끝입니다.
헌데 다다음주 또 들어가야 하는데..
3월 까지만 하자고 하긴했는데.. 진짜 3월 까지만 할지가..
그게 의문입니다..ㅡㅡ;
정병각 2011.03.06 09:45
  요즘같은 번식철엔 야간근무도 괜찮은듯 보입니다....^^
아침에 들어와서 새들을 관찰할 시간이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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