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식란증

김영호 8 1,087 2011.03.08 10:26
오늘도 보조모이통과 바닥철망에 알이 떨으져있습니다.
보조모아통 알은 파먹은 것으로 보여 혹 식란증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칼라카나리아들이 발정이 빨리와 있지만 이사후 새팅을해야 하니 도리가 없습니다.

아깝지만 무관심하게 넘기고 있습니다.

글로스터 두쌍정도는 방출할 계획입니다.

Comments

이규진 2011.03.08 11:01
  글로스터는 방출하지 마세요
제가 나중에 혈갈이 할 곳이 없어집니다.
총무님 말고는 달리 아는 사람도 없거든요
정병각님이 계시지만 그분은 겁나게 먼곳에 사십니다..........^^
파이프는 2개의 무정란을 품고 있고 글로스터는 유정란 4개를 품었어요
혈갈이가 귀치 않다 하오시면 그냥 드리겠습니다  계속요 ㅎㅎㅎ
 

평화를 빕니다.
김두호 2011.03.08 11:13
  합사 시기를 맞추지 못하니 산란하는 알들을 아마 다른 녀석들이 먹는 경우일겁니다.
저도 날림장에 알을 낳으면 다른 녀석들이 깨먹고 빈 껍데기만 남아 있습니다.
사람에 맞추어야 하니 어쩔수 없지요.ㅋㅋㅋ
김영호 2011.03.08 11:17
  이규진님 글로스터는 4쌍은 가지고 갑니다.ㅎㅎㅎ
정병각 2011.03.08 12:04
  오징어뼈라도 좀 걸어주십시오..
번식철을 맞은 새들이 칼슘분을 보충하기 위해 버려진(?) 알을 깨뜨리고 껍질을 먹는듯 합니다.
물론, 지가 낳은 알이 아니니까 그렇겠지요...ㅎㅎ
김대중 2011.03.08 15:53
  녀석들이 알을 먹다니...  혼 좀 내십시요.
김영호 2011.03.08 16:09
  주인장이 잘 못하고 있으니 ... 얘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깨어진 알은 화이트알이고, 성한것은 칼라카나리아 알 입니다.

둘다 유정란 일것입니다. 교미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ㅎㅎ
황성원 2011.03.08 18:49
  오늘 강당에 올랐는데..
몇일전 파이프 암컷이 그렇게 오징어 뼈를 먹느라 정신이 없던걸 보았는데요.(평소에는 잘 안먹었습니다.)
포란하느라 한 동안 못먹었었는데.. 오늘 보니 숫컷이 오징어 열심히 먹더니 암컷에게 먹여주더군요...
많은 걸 배웠습니다....  대견하더군요..
이재용 2011.03.09 08:38
  평소에 칼슘공급을 잘해주시면 그런일이 안생기겠지요.

허나 발정이 어느정도 오르면 그런일은 없어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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