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
강현빈
일반
2
649
2011.03.14 11:11
베란다 나무 정리와 거실의 난들 내다 놓느라 주말을 보냈습니다
외부보다는 베란다가 기온이 높아서 인지 단풍분재는 잎이 피고 있습니다
해송은 순에 물기가 오른 것이 보이고 잎도 제법 푸릇해 졌습니다
물론 카나리아 넣을 빈장은 남겨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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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너무 펑퍼짐하여 저일하고 철사 말이하다 꺾이고 비틀다 껍질이 벗겨져
응급처지(나무 상처 치료하는 액체로)하였는지 잎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다시 기온이 내려가고 다음주에는 영하도 갈수 있다는데 막바지 기온 변화 대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이제 단장한 베란다 카나리아만 들이시면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