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소리~~

여기저기 산란소식에 부화소식에 전 아니지만.. 그래도 회원님들 번식이 순조로운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집 파이프는 아직이네요..

어느정도 발정이 올라온것같은데.. 아직 최고조는 아닌걸로 보여지네요..

암컷은 바닥의 신문지를 아주 갈기갈기 찢어놓고 배설강의 주위털도 어느정도 빠져있는걸로 보아 발정이 거의 다 진행이 된것같은데..

수컷이 문제네요.. 배설강도 어느정도 튀어올라왔고, 주위털은 암컷에 비해 덜 빠졌고..

따로 분리해놨는데 횟대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긴하는데 결정적으로 시원하게 울진않네요.. 그냥 삐리릭~ 비리릭~ 요정도..

이러다 암컷이 먼저 산란하지않을까 걱정이네요..

수컷에게 에그푸드와 야채 틈틈히 넣어주니 곧 발정이 최고조에 달하겠지요..

솔직히 여러분들 산란소식, 부화소식.. 부럽습니다~~^^;;;

어느분 말씀대로 꾹꾹참다가 더이상 못참을정도되면 합사시키라는 말씀.. 틈틈히 되새기고있습니다..

곧, 기쁠날이 오겠지요~~

요즘 날씨 변덕이 아주 죽같네요~~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