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생애 첫 카나리아 링 끼우기..

황성원 19 736 2011.03.18 11:19
오늘로 1주일째가 되어 글로스터 3마리
파이프 1마리에게 KCC공인링을 끼웠습니다..
카사모에 링 끼우는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따라해보았습니다..

쉬워보이길래... 큰맘먹고..시도 했는데.. 어렵더군요.처음하기엔..

그래도 이미 꺼낸 칼 마무리 하려고 끝을 보려고 끙끙대며 끼워봤습니다..

글로스터는 좀 지났으면 더 힘들뻔 했습니다..

파이프는 쑥 들어가서 쉽게 끝냈습니다..

파이프의 발육상태는 글로스터에 비하여 더딘 느낌입니다...

몇일 차이는 납니다만...어르신들 말씀대로 모이조름 경쟁이 있어야 빨리 크는 듯 하더군요.

사육에는 경험이 정말 정답인듯 합니다..

Comments

서장호 2011.03.18 11:34
  저희 누나도 오늘 링을 끼웠었는데..
발가락 4개를 앞으로 해서 끼웠다고 합니다. -_-;;
언넝 카사모 가입을 시켜야 할듯.. ㅎㅎ
그나 저나.. 축하 드립니다..^^
문태생 2011.03.18 12:19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둥지를 꺼내어도 괜찮은가 보네요.. 전 첨이라.. 검란시에도 둥지를 꺼내고 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어미가 딴맘 먹을까봐서..허허
김성기 2011.03.18 12:23
  거북이등껍질 같은(사실은 여자손 같지만) 손으로 링을 채우셨다?
후후후후~
처음 하는 일인지라 고생 꽤나 했겠습니다.
전승훈 2011.03.18 12:31
  ㅋㅋ 그 큰손으로 작은링 잡히기는  했는지요?  무지 힘들었을거라 사료됩니다 ㅎㅎ
허은희 2011.03.18 14:10
  와...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다리가 가늘어서 힘들었을것같은데....
김태수 2011.03.18 15:57
  김가네도 번식 우리집은 무정부르스.ㅋㅋㅋ
잘이소하길 바랍니다...
김용수 2011.03.18 16:40
  김가네가떠들석 하겠읍니다
축하합니다
일단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보고있읍니다
축하합니다
첫번째링을 채우신것을 ㅎㅎㅎㅎㅎㅎㅎㅎ
최주영 2011.03.18 17:14
  성원님~첫링~축하~
우리 파이프도 세마리 동시에 태어나서 애지중지 어미가 키우고 있다네...
건강한 이소가 되길...
강기범 2011.03.18 17:56
  저도 내일 끼울까합니다.
축하합니다. ㅎㅎ
김대근 2011.03.18 18:14
  성원씨 ㅊㅋㅊㅋㅊㅋ
이경숙 2011.03.18 19:09
 
 축하드려요

 아이들이 하루가다르게 커가고 있군요.

 혹시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신가요?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이재용 2011.03.18 19:44
  누구에게나 첫링의 설레임은 참으로 오래남읍니다.
저도 얼마안된듯 머리속에 남아있네요.
새끼들이 잘자라는것 같아 보기좋읍니다.
2마리는 시나몬인것  같네요.

이제는 링하나 채우는데 3초면 충분하답니다;; ㅎㅎㅎ
박상태 2011.03.18 20:30
  축하드립니다.

첫 링을 끼울때의 떨림은 참...

나중에는 잡고 쑥쑥 끼우실 수 있을 겁니다.

여튼.. 링 끼우고난 다음에 잘 살펴보시는 것 아시죠?

링만 끼우면 새끼까지 내다버리는 어미도 있고.. 링만 쏙쏙 빼버리기도 하고.. 링이 잘못 끼워진채로 커버려서 발이 기형이 되기도 하니...
구교헌 2011.03.18 21:53
  나두 어제 3마리 첫링을 끼워는데
웬지모르게 허전하단 생각이드네요
구교헌 2011.03.18 21:54
  아들 이러다 링이모자라지는 않을런지
마이번식하고 작년에몬한거 한꺼번에 하시오
황성원 2011.03.18 22:13
  서장호님... 링 끼우는데 떨려서 땀까지 흘렸다네~♬
                고마우이....역려해줘서..
문태생님... 선배님들 글을 훑어보시면 검란과 링끼울때 모두 둥지째 꺼내어서 작업 하십니다.
                카나리아가 그렇게까지 민감하고, 애물단지는 아닌 듯합니다..
김성기님... 새끼들의 발가락이 흐물흐물 하더군요[표현이 맞나?]
                암튼 그림처럼 되질 않아 첨에 좀 애먹었습니다..ㅋㅋ
전승훈님... 승훈님도 앞으로 1주일 후에 링끼우셔야 합니다.
                전 딱 1주일차에 끼웠는데.. 잘 안들어가더군요. 발육성장이 좋은건지..
                참고하세요..
허은희님... 가늘어서 힘들었다기보다, 늦었으면 못끼울뻔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감사합니다.
김태수님... 4월달에 몰아서 안전하게 번식 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김용수님... 감사합니다. 직원들도 신기해 하더군요. 링의 용도에 놀라고, 새끼들의 성장 속도에 놀라고요..
최주영님... 감사합니다.형님~ 첫링 끼우니 또 끼우고 싶어지네요...설레임이 좋긴합니다. 흐뭇합니다..
강기범님... 감사합니다. 강기범님도 잘 끼우시고 이소까지 잘 하시기 바랍니다.
김대근님... 고맙습니다..어서 번식모드에 돌입하시길 바래봅니다.
이경숙님... 밥은 먹어야 배부릅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숙님께서도 많은 카나리아 2세 보시길 바랍니다.
이재용님... 생애 첫 링~ 흐뭇합니다.그리고 정성을 더 쓰고 싶어지더군요.어미가 코로나에 시나몬이라서요
                작년에도 시나몬을 보았습니다. 링 하나에 3초 꿈도 못꿉니다.
박상태님... 오늘 오전에 첫 링의 설레임을 뒤로 하고 근무하다가 혹시나 해서 퇴근전에 살펴보고 왔습니다.
                이제는 새끼들이 3마리나 되서 그런지 어미가 품지도 않더군요. 잘 있었습니다.
구교헌님...감사합니다..부산 아부지~ 새 생명에 대한 기대에 뭘 더해줘야 하나 연구중입니다..
              모두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승훈 2011.03.19 08:41
  ^^ 링끼울때 어려움 전화함 드리겠습니다 황성원.횽님.. ㅋㅋ
김영호 2011.03.19 12:16
  첫 링을 끼울때 손이 벌벌 ...ㅎㅎㅎ
그래도 끼우고 나면 전문브리더가 된 기분입니다.

축하합니다.^^
황성원 2011.03.19 13:26
  김영호님...전문가분들의 사육관리를 본 터라 전문 브리더는 아니구요. 책임감을 느끼겠더군요.
                    감사합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794 명
  • 오늘 방문자 10,442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8,823 명
  • 전체 게시물 35,075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