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총회를 마치고..

황성원 7 953 2011.03.27 21:25
이런저런 미흡한 모습에도 너그러이 용서해주신 어르신들께 우선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겠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모실것을 약속드립니다.

총회 모습은 김대근님께서 올린 사진을 보셔도 분위기는 파악이 되실 듯하네요..

늘 그러하듯이 카사모의 연중 행사인 총회와 전시회등은 그 동안 보고 싶었던 가족을 만나는 명절과도

같은 느낌이더군요.. 반가움에 흠뻑 빠지기전에 헤어져야 하는 그런 다음을 기약하는 마음을 늘 갖게 되지요.

또 언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에 기다는 것도 카나리아 기르는 것 만큼이나 즐거운 인내의 본 맛인듯 합니다....

사진은 지난 토요일 찍은 김가네 글로스터와 파이프 번식 둥지 모습입니다...많이들 컸더군요.. 이제 2주차인데..

일이 바쁘다보니 강당에 한 층 올라가는 시간도 짬이 안납니다.. 요즘 왜 이런지 중요한 보고건들이 쌓여 가네요...

이소까지 대략 3주간 잘 자랐으면 합니다...

Comments

석경환 2011.03.27 22:30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김영호 2011.03.28 07:35
  총회 준비하시면서 수고 하셨습니다.

활기찬 월요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대근 2011.03.28 08:39
  총회 준비에 고생 많으셨어요. 아이들도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네요 ㅎ
신종협 2011.03.28 09:05
  바쁜회사일에도 불구하고 총회준비를 한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꼬물이들이 이쁘게 보입니다..번식축하드립니다..^^
안창석 2011.03.28 11:15
  총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모임에 나가 회원 여러분들이 따뜻하게 대해 주셔 
너무 고맙고 또 많이 즐거웠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은 잘 돌아가셨는지요?
너무 늦어 슬그머니 빠져 지하철 막차타고 중간에 내려서 새벽 1시가 되어 귀가했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주저하지 않고 술한병 가져가려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장호 2011.03.28 12:09
  형님께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김가네 애들도 이쁘게 잘 컷네요 ^^
김용수 2011.03.28 14:28
    바뿌신가운데요 총회를 위해 열심을 다해준 마스타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그리고 덕분에 아주 쉽게 총회에 가서 즐거웠읍니다

 항상 카사모를 위하여 열심을 다하는 우리들의 젊은 피들을 보면서 무자게 행복하였읍니다

 그리고 올해 첫버째 아가새들이 정말 잘자주고있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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