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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 이유식

김태수 일반 8 1,532 2011.04.22 10:28

따라하다 새끼들 다죽이겠습니다.ㅋㅋㅋ

김영호님 이유식글이 생각나서 아침에 어제 부화한 옐로둥지를 꺼내보았습니다.
새끼들 이유식을 해볼려다 목조름이없어 실패로 끝났습니다..

이유식 하지도못하고 작은녀석들 주물러서 다치지는 않했는지 걱정입니다.ㅋㅋㅋ
어미가 잘먹일지 궁금도하구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구나 생각하고
비오는아침 무거운마음으로 출근합니다~~~~

따라하지마세요.ㅎㅎㅎ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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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상 2011.04.22 10:33

ㅎㅎㅎㅎ
김태수님 그런가봅니다..
김영호님은 쉽다고하는데.. 실상 그렇지않은가봅니다..
그냥 이유식없이 키우시는게 새들한테도 도움이....ㅎㅎㅎㅎ

김대근 2011.04.22 11:23

ㅋㅋㅋㅋ 형님 그러다가 저처럼 애 잡아용 ㅎㅎ

김두호 2011.04.22 12:45

이유식을 잘못 하다간 목이 막혀 죽음으로 몰아 냄니다.,
요령이 필요하고 목을 넘어서 넣어주어야 하는데...
멀건 죽이라면 주사기를 길게 연결하여 ...

김대중 2011.04.22 13:55

ㅎㅎ 따라하다 새끼들 다 죽여요???

죽처럼 묽게 해서 먹이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구교헌 2011.04.22 15:10

그냥 새들한테 맡기면됩니다
레드라면 육추도 잘할것입니다 자주만지다가 육추를포기하는경우도잇네요

전진호 2011.04.22 16:44

노래가 있슴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멧새가 황새 따라가단 ...가랭이....머한다
저도 어제 한번 해보았는데요
주사기로....
그후 걱정이 되어서 밤 늦도록 먹여주나 품어주나 지키고 있었슴니다
오늘 보니 유식으로 범벅이 되었슴니다
고수가 아니면 따라하지마세요

정병각 2011.04.22 19:24

이유식, 그리 어렵지 않은데요....^^
아마도 김태수님 처음 해보셨나 봅니다..
제 경우엔 1ml 주사기로 합니다.
주사기 끝으로 부리 끝을 슬쩍 건드리면 입을 쫙쫙 벌립니다..

김용수 2011.04.22 21:49

태수님 걍 하던데로 하세요 욕심내지 마시고 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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