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터 모두 부화...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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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09:53
월요일 2마리...오늘 아침 3마리 모두 부화했습니다.
지난번 에그푸드 만든거 오늘 바로 공급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종류의 새들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잘 자라줘야 할텐데...
아래 사진은 파이프 12일차 둥지입니다. 아침에 보니 거의 포화상태인듯하여..
둥지를 바꾸어 줬습니다. 그동안 쌓인 배설물의 가루들이 둥지 바닥에 층을
이루고 있더군요.. 그러니 통풍이 안되어 더웠겠다 싶었습니다.
시원한 통풍 둥지로 바꾸니 제 눈에는 새끼들이 편안해보이네요.
6월을 맞이하는 마음도 설레이게 됩니다...
번식의 기쁨을 너무 누리고 있습니다. 참 좋은 취미입니다...
두둥지다 다섯마리씩~~~~
번식도 잘되시고 유정란에다 부화율까지 최고네요..
잘크길 바랍니다~~
정호상님...많이 낳으니 중도에 낙오가 되지 않나 걱정이네요
더위가 변수 일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파이프 쌍 또 짝짓기를 합니다. 4차 번식으로 가려나 봅니다.
암컷이 새끼는 안 돌보고 숫컷만 부르네요.. 숫컷은 열심히 새끼들
먹이 먹이고 있고.. --;
일산, 장흥, 울산 등등 죽을 쑤고 있어 기죽은 사람들도 많은데 말입니다...ㅎㅎㅎ
정병각님...모두 어르신들의 조언덕에 기쁨을 누리네요.. 감사합니다..
김문영님...꼬물이들 볼때마다 정말 설레입니다. 김문영님도 내년에 누리실겁니다.감사합니다..
부산도 글로스트 5마리부화해서 꼬물거리고잇네요
기주은 사람은만은데 부산과 김가네는 기가사네요
저도 암컷이 수컷앞에서 아양을 떨길래 안되겠다 싶어 암컷 날림장으로 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