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끼우기2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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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00:48
퇴근하고 나서 부모님댁에 글로스터 새끼들의 링을 끼우러 갔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무슨 반지도 아니고, 끼우는 링의 의미를 이해를 잘못하십니다.
설명을 드리어서 그나마...^^;
오늘 지났으면 못 끼울뻔 했습니다. 내일은 회식이 있고, 수요일은 카사모 웹개발관련 개발자 미팅이 저녁에 있어서
부모님댁에 방문이 오늘밖에 안되었었는데..피곤한 몸 이끌고 간 보람이 있습니다. 부모님도 뵙고...^^;
회사의 글로스터와 부화일이 하루 차이 나는데.. 체격차이가 확연합니다. 역시 종관리가 중요하네요...
다섯마리 모자와 민머리 구분이 몇일후면 될듯하네요...
다섯마리 모두 튼실하게 키웠군요.
축하해 동생....
최고멋진 글로스터가 되길...
1차때 둥지에 3마리 20일차에 모자랐는데.. 이번에는 5마리라 어찌해야 할지..
둥지를 나누어야 할까요?
용환준님... 기대 이상의 선전이지요.. 부모님들 어깨에 힘이 들어가 계십니다.ㅋㅋ
최주영님... 주말에는 정말 넘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혀요~~~~ 정말 튼실하고만~~
ㅎㅎㅎ
이쁜 코로나 암컷 한마리 분양 받아야겠습니다..^^
(블루파이프랑 교환하시죠..? ^^)
암컷 판별되면 바로...!
김대중님...부모 새들을 기대했던터라 기쁩니다.
갑사합니다..
어미가 좋은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