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허허 아까워라

조충현 11 792 2011.06.08 20:39
몇일간 정신없이 한곳에 매달리다 보니 아까운일이 발생하였네요.
올해 아성조와 호소숫컷을 모아둔 새장문이 장애물에 걸려 덜 닫히는 바람에 힌둥이네 가장  콘서트 힌얼룩이 두마리가  열린 베란다 로 없어지고 호소 두마리는 아랑곳않고 집나가야 고생인줄 아는지 베란다에 머무르기에 다시 잡아 새장에 넣었는데 원치 않는 마리수가 조절되었네요.

Comments

김영호 2011.06.09 07:14
  방충망을 열어놓으셨나요. 아까운 콘서트가 ...
김용수 2011.06.09 09:00
  어허 흰둥이가
아까버라 아까워
허나 어찌겠읍까
지가 가보겠다는데는 할말도 말릴길도 없으니 말입니다 ````
용환준 2011.06.09 09:38
  아까운 녀석들을 잃으셨군요.
언제나 귀한 녀석들이 말썽을 부리더군요.
김대중 2011.06.09 10:25
  집나가면 개고생인줄 안 호소 두마리가 기특합니다.
석경환 2011.06.09 12:42
  아까운녀석들 집을 나가봐야 고생이라는것을 잘알텐데 ....!
문이 열렸더라도 나가지 않아야 한다는것을
항상 머리속에 외워두어야 하는데.....쩝쩝...???????
김대근 2011.06.09 16:28
  아까비 아까비~~~ 우짠데용 ㅠㅠ  충현형님 놀고있는 암컷 민며느리로 호평동으로 보내보세요 그럼 ㅎㅎ

복돌이가 요즘 무쟈게 시끄럽게 혼자 울고있는데 ㅋ
정수훈 2011.06.09 18:02
  새장문을 여시면 창문단속을 잘 하셔야하는데 ...

바같 세상에 나가봐야 고생인데 그래도 호소는 가출을 안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문단속 잘 하셔요.^^
김상국 2011.06.10 00:03
  아깝습니다.

바깥에 나가봐야 별 볼일 없이 추위와 굶주림 뿐일텐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재용 2011.06.10 01:09
  전 3마리 부화하여 아직은 잘자라고 잇읍니다.
4알중 1마리도 부화했으면 좋았을텐데 12일차정도에 중지란이 되었더군요.
올해 참으로 힘든 번식기를 맡고 잇읍니다........

올 번식은 그만 접어야할듯하네요.
염승호 2011.06.10 22:29
  새를 사육사다 보면  오랜 경험에도
순간 에 에러가 생기 기도 합니다. 
어떤때는  새장 문에 신경을 덜써 날라다니기도  하구요........
이재형 2011.06.16 17:13
  항상 젤 예뻐하는 녀석들이 말썽임니다.
젤 좋은 녀석들 구석에 박아놓고 구박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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