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소준비와 번식준비..

황성원 6 760 2011.06.23 17:58
어제는 그 동안 지지부진 진행을 못하였던 카사모 홈페이지 개편관련 개발자와 미팅을 가졌습니다.

기존 개발방향에 대한 기본 틀이 있었기에 주요 기능성 페이지 위주로 구현 가능성 여부와 그에따른

개발비용 산정에 대한 조율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운영위원님들께 내용 보고 후 다음주에 계약과 개발에

착수하고자 합니다... 무더운 7~8월에 고생 좀 할 듯합니다...

카사모의 보금자리를 위함이니 보람을 느낍니다.

※카나리아 소식을 전하자면, 번식을 6월달에 글로스터 3차까지 마감/ 파이프 3차까지 마감하여 하였으나...

  부모님댁 글로스터와 김가네 글로스터가 안정적인 산란을 하여 막판으로 섞어서 파이프에게 가모를 하여합니다.
 
  그나마 파이프는 5마리 2주전에 새끼들을 분리하였고, 육추 능력이 뛰어나서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허나 글로스터는 또 육추를 하기엔 왠지 느낌이 안좋아서 쉬게 하려합니다. 12마리면 다양한 새끼는 다 보았습니다..^^;
   
  6월 말 장마 시작과 다음주말이면 7월... 무더운 날씨에 새장 위생관리가 걱정이 되네요... 번식 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듯합니다....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김용수 2011.06.24 09:14
  네 수고가 많으시고요
금년에 번식은 대박이 낳읍니다
축하합니다
김대중 2011.06.24 10:01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의 홈피가 더 멋진 모습으로 태어나길 고대합니다.
김상국 2011.06.24 18:14
  수고가 많으시네요....
더위를 이기라고 산삼 한뿌리 캐어 보내 드리고 싶은데 산삼이 뵈질 않으니.....^^;;;
황성원 2011.06.24 19:01
  위에 보이는 손은 저의 손이 아니랍니다. 개발자의 손이지요..^^;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 분위기가 너무 좋은 커플들이 많은 곳을 가게되어...
좀 민망했습니다... ㅋㅋ 남자둘이 얘기가 심각하니...
삼삼이 아니라도 더덕이라도 보내주시지요...좋아라 한답니다...
구교헌 2011.06.24 19:27
  수고가 만으시네요
번식도 잘하시고 다른건 잘하는게 없는지
김대근 2011.06.27 10:15
  수고가 많으시구려

회사일도 바쁘실텐데  카사모에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언제 영양보충하러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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