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의 2차 산란 후 육추

올해 사연도 많았고 경험도 많이 해본 한해인것 같습니다. 파이프 한쌍이 그래도 위로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1차 이소 후 2차 산란 6개나 했는데 무정 3개 3개 유정이었지만, 1개 부화 후 중지란되고 그나마 2개가 성공적인 육추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 파이프가 상애가 절망 좋은 것 같은 데 암컷이 호흡기가 있는 관계로 치료해주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5마리의 후손을 번식하였습니다. 오늘 링을 끼워주고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육추가 끝나고 이소하게되면 더 관심을 가지고 돌보아 주어야 겠습니다.
무더위와 장마를 잘 이겨내고 튼튼한 개체로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