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현재 외기온도는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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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2011.07.18 15:35
섭시 33도입니다
그나마 바람이 살짜기불어주어
조금은 살것같지만요
전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이라 땀이 비오듯합니다
그러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있네요
하늘이 제게 오늘을 허락하였고 오늘에 충실을하라고 말입니다
해서 전 기뿌고 즐겁게 오늘하루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같이 뜨거운날 힘들고 짜증나고 그러하지지요
그러나 그러지 마세요 즐거움을 그리고 행복함을 생각하세요
그리고 저녁무렵 아니 퇴근시에
수박한통 토머토 몇개 그리고 맥주 2000cc한두병 이리사가지고 집에 들어 가시어
수박 화채해놓고 맥주 한잔 을 사랑하는 붕니과 자재분들과 함께 둘러않아 먹고 마시면서
오늘의 피로도 풀고 가족간에 사랑도 화합도 하시길 바랍니다
전 이리하고 살고있고요
정말 재미지고 즐겁고 행복하고 이게 사는것이구나 하고 하고 살고있네요 ^0^ ^0^
현장에는 근로자를 위해 소금을 비치했습니다.
돈 내고 찜질방에도 가는데 무료인데 어떨까 싶지만
한바퀴 돌고 오면 속옷까지 젖습니다.
햇살은 또 얼마나 뜨거운지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9월중순까지는 아마도 이러겠지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십시요.
맑은 날이라 참 좋습니다.
애효
에어컨만 덩그러니 달아놓았는데,
수일내에 그 에어컨 본전 뽑을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는 실외기를 아파트베란다에 두었는데,
이번은 베란다에 있는 카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생각해서 8만원 더 투자하여 밖에 매달았습니다.
횐님들과 카들 모두 건강 조심하십시요.^^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더운 날씨에 호사를 누리시는 군요.
카들의 건강도 보살펴 주세요.
에어컨을 주문했는데 언제 설치해 주려는지...
그때까지 새들이 잘 참아주어야 할텐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