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의 싸움..
황성원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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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2011.07.20 08:41
지독한 장마가 끝나고 무서운 무더위가 왔습니다.
새들보다 사람들 생활하기도 버겁네요.
사진은 올해 마지막 글로스터 번식 3마리입니다. 지난 월요일 링을 끼우고 기념샷을 찍었습니다.
개체가 몸이 큰 유전자를 가져서 글랴머러스 글로스터를 기대해 봅니다...
이와중에 김가네 글로스터 암컷을 연일 산란과 모이통에 털들을 신문지 조가리를 모으는
대책없는 행동을 하면서 알 3개를 산란하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올해 12마리 육추한 체력으로
이 무더위를 나기에 안쓰러울듯하여 포란을 포기한 것이 잘 한듯합니다..
날림장에 올해산 카나리아들은 한창 털갈이를 하는중이라 몰골이 안좋은 녀석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끝나면 본연의 모습으로 최상의 퀄러티 상태가 된다 하시니... 기대해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무더위에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어찌하든지 글로스터는
황박이 최고의 해를 보내신듯합니다 그려
강당에서 털갈이 쫓겨 날수도있는데...
빨리 분양 하심이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저렇게 잘 키우네요...
박병진님...3마리 중 한마리가 다소 성장이 느린것이 걸립니다만.
파이프 가모쌍이 워낙 잘 하고 있어 안심합니다.
김영호님...빨리 하기에도 암수 가리는데, 7월은 넘어가야 할 듯하네요~~
이재형님...새도 덥고 저도 덥고.. 그나마 강당이 바람이 선선히 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21마리 아성조중 혈갈이 차원에서 분양 예약을 카사모의 중추적이신 분들께서 하시어
뿌듯합니다..◐◐; 담주중에 시간 보아서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잘 자라서 이쁜 울음소리도 낼수있길 바랍니다~^^
어느 종이나 나올때 나오고
들어갈때 들어간
쭉쭉빵빵이 우월한 유전자이지요. ^^
저는 올해 코로나 2마리 콘서트 4마리로
2쌍에서 사이좋게 3마리씩 키웠네요...
아직 암수구별도 안되고 코로나가부족한데...
콘서트 한마리를 데려다 옆에놓고 틈나는 대로
쥐어박아서 코로나를 만들어 볼까 생각중임니다...
이상적인 조합이 되기에 쌍잡기가 더 까다롭습니다.
올해처럼 글로스터 번식이 저조할땐 문제가 되지요...
암튼 번식대박 다시한번 추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육추 잘하시고 이소하시어 암수구분 되셔서 많은 분들에게 좋은 종조들 분양하길 바랍니다.
김환님...우월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기 좋더군요..
이재형님...코로나 두마리 인듯합니다.다른 한마리는 앵글이 안나왔습니다.
쌍잡는데 골치 아프네요..
권대형님...글로스터 쌍잡기 위해 카사모의 어르신들께서 분양&교환을 의뢰하시어
나름 보람을 느낀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