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이 육추중
김두호
일반
8
737
2011.08.11 12:36
1. 거의 이소 직전에 와있는 그린색 파이프 한 마리와 그린 크레스트 한마리
2. 이소 직전의 순 노란색 크레스트 한 마리와 레드 모자익 한 마리
3. 무슨 종인지도 모르고 육츄중인 늦동이 한마리. 몇일 더 지나야 알수 있겠네요.
나머진 탈림장에서 털갈이 중입니다.
이제 암수 구분을 해야 하고 가지고 가야할 녀석과 분양을 해야할 녀석을 선별해야 하고...
그래도 요즘은 좀 바쁜 시기는 지났습니다.
그저 시간 나는대로 관찰만 하면 되니 말입니다.
어제까지 수업이 끝나고 오늘부터 진짜 휴가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긴급 소집입니다.
영문도 모르고 출근하여....
아주 날씨가 좋습니다.
이대로 이어진다면 다음주 가족여행은 좋겠는데 변수가 있으려나....
입추가 지난 8일 이고 말복이 13일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빌어 봅니다.
털갈이가 시작되어 날리는털에 붉은 카나리아 물들고 아성조 옹아리가 눈길을 붙잡습니다.
나머지는 날림장에서 털갈이를 하고있습니다.
어제는 안면도에 갔다오고, 오늘은 구례로 출발하려 합니다.
막바지 무더운 날씨 카들과 회원님들 몸 잘 보살피시고 늦은 휴가 몸 조심 또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파이프 암수 구분 되면 한배의 새끼라 다른 분들에게 바꾸어 오든지 분양받아 짝을 맞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입장에 계신 회원님들께서 교환이 가능하시다면 연락 주시면 서로 도움이 될 듯합니다.
요즘 아이들 말로 대~~박 입니다
늦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요
무사히 이소까지 건강하길 바래봅니다.
노르위치 한마리 옐로모자익한마리 레드모자익세마리글로스터 한마리...
무정이 많아서 한마리씩임니다. 다들 모아서 파이프와 레드모자익이
끝까지 고생중임니다.
노르위치 하나 건지려다가 이상하게 꼬여버렸습니다.
요즘 털갈이가 엄청남니다.
이제 카나리아 번식이 끝나가니 사자나미 도라지 스칼렛 그리고
호금조들 번식채비를 슬슬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종을 키우면 사철 번식의 재미를 보고있습니다.
맛나는거 많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