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탓인지
임병윤
일반
11
681
2011.08.22 13:13
지난 4월부터 이소한녀석들이 어느정도 털갈이가 진행되고있으며,
레드카나리아이기때문에 칼라피딩도 한창 진행중인데....(아주건강함)
날씨때문인지 옹앙이를하지않아 암수구분이 어렵네요.
날림장에 6-7마리를 함께넣어두고있지만 심하게 싸운는소리만들릴뿐
옹알이를 본적이 없네요.
지난해를 거울삼아본다면 옹알이를 하는시기가 지난것 같은데 왜 금년에는
옹알이가 늦어질까요?
고수님들에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겨우 숫컷 3마리 구분 하였답니다.
확실히 비 끝이고 기온이 상승하니 털갈이가 많이 진행 됩니다.
나머지는 암컷인지는 몰라도 아직이군요. 지금 털갈이가 모두 한창입니다.
다음 달이면 윤곽이 잡힐 듯...
전 별다른 이상은 발견하지 못했는데...
아침 나절이나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옹알이를 많이 합니다.
이젠 선선해지고 에그푸드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공급하면 수컷은 울기 시작할것입니다.
저의집은 햇새들의 종알거림에 아침을 맞이합니다.
답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파이프들은 많이 울어대는데 모자익들과
노르위치 글로스터 파리잔 모두 울질 않아요...
모두 암컷은 아닐 것인데...
제가 주로 낮에 관찰해서 잘 못보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녘때에 함니다
그때 얼른가서 몰래 확인합니다.
숫컷 추정 두마리가 오늘 첫 옹알이가
목격되었습니다.
털갈이 시작할 때부터 거의 매일 계란이랑 브로콜리 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동트자마자 일어나 기지개 한 번 피고는 다섯마리가 쫑알거리기 시작해서 목욕 한 번 하고 나면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
털갈이 후에 목을 부풀리면서 우는 흉내를 낼것이고요
이때찿아보세요 스컷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