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날씨탓인지

임병윤 11 681 2011.08.22 13:13
지난 4월부터 이소한녀석들이 어느정도 털갈이가 진행되고있으며,
레드카나리아이기때문에 칼라피딩도 한창 진행중인데....(아주건강함)

날씨때문인지 옹앙이를하지않아 암수구분이 어렵네요.
날림장에 6-7마리를 함께넣어두고있지만 심하게 싸운는소리만들릴뿐
옹알이를 본적이 없네요.

지난해를 거울삼아본다면 옹알이를 하는시기가 지난것 같은데 왜 금년에는
옹알이가 늦어질까요?

고수님들에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Comments

조충현 2011.08.22 13:20
  변화된 기후 탓인듯 저희 집도 마찬 가지 입니다.
겨우 숫컷 3마리 구분 하였답니다.
확실히 비 끝이고 기온이 상승하니 털갈이가 많이 진행 됩니다.
권대형 2011.08.22 13:59
  날씨 탓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5마리 파이프 가운데서 겨우 1마리만 숫컷으로 구분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암컷인지는 몰라도 아직이군요. 지금 털갈이가 모두 한창입니다.
다음  달이면 윤곽이  잡힐 듯...
김두호 2011.08.22 14:14
  올해 태어난 아성조들은 요즘 옹알이와 털갈이가 함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전 별다른 이상은 발견하지 못했는데...
아침 나절이나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옹알이를 많이 합니다.
김영호 2011.08.22 14:21
  털이 베란다 바닦에 소복 쌓입니다.

이젠 선선해지고 에그푸드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공급하면 수컷은 울기 시작할것입니다.

저의집은 햇새들의 종알거림에 아침을 맞이합니다.



임병윤 2011.08.22 14:48
  에그프드를 공급하여주고 조금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답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재형 2011.08.22 15:24
  슬슬 옹알이 하는녀석이 눈에 띄네요...
파이프들은 많이 울어대는데 모자익들과
노르위치 글로스터 파리잔 모두 울질 않아요...
모두 암컷은 아닐 것인데...
제가 주로 낮에 관찰해서 잘 못보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진호 2011.08.22 19:14
  저의 아이들도 옹알이 함니다
저녘때에 함니다
정수훈 2011.08.22 20:06
  기분이 좋을때? 연신 옹알이를 하더군요.

그때 얼른가서 몰래 확인합니다.
김환 2011.08.22 21:07
  선선한 바람이 부니 저희집 카나리아중
숫컷 추정 두마리가 오늘 첫 옹알이가
목격되었습니다.
강기범 2011.08.22 23:56
  우리 집 애들은 3, 4월에 태어난 애들이 지난 달 말부터 옹알이 해서 11마리 중 5마리는 확실히 수컷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털갈이 시작할 때부터 거의 매일 계란이랑 브로콜리 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동트자마자 일어나 기지개 한 번 피고는 다섯마리가 쫑알거리기 시작해서 목욕 한 번 하고 나면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
김용수 2011.08.23 08:44
  털갈이가 진행되었다면 옹알이는 다하고 지난듯하네요
털갈이 후에 목을 부풀리면서 우는 흉내를 낼것이고요
이때찿아보세요 스컷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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