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특식을^^*

김영호 12 706 2011.08.23 10:46
모처럼 화창한 날 입니다.
햇살도 따가운 가을의 빛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못주었던 특식을 주니 서로 양보없이 괴성을 지르고 난리입니다.
참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오늘도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김용수 2011.08.23 11:28
  와우 !
정말 특식입니다
새들이 참으로 좋아하겠읍니다
김두호 2011.08.23 11:32
  특식 공급이라...
저는 일주일에 한 두번 공급합니다.
행복해 하는 그들을 생각해 봅니다.
조충현 2011.08.23 12:53
  풋사과에 먼저 눈이 갑니다.
잦은장마로 과일을 멀리 한지라....
오늘아침 옹아리 하는 4마리 코로나 글로스터중 한마리가 체형이 점점 이뻐집니다(제눈에안경인듯)
야채와 과일도 종종 ㄱ공급해주어도 좋은 날씨입니다.
김영호 2011.08.23 13:08
  풋사과를 하나먹으보니 아직은 맛이 덜합니다.ㅎㅎㅎ
황성원 2011.08.23 13:40
  가을에 새들이 몸이 자리를 잡는가봅니다...

사과랑 브로콜리랑 격일로 주고 있습니다...

계란도 좀 줘야 겠네요...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
권대형 2011.08.23 20:55
  먹고 싶은 사진 입니다. 싱그러운 풋사과의 상큼한 신맛에 입안에서 침이 고이는군요.
카들의 좋아하는 모습이 상상이 가는 군요.
이렇게 관리하시니 카들이 결과로 보답할 수 밖에요.
그집 카들이 부럽습니다.
신인숙 2011.08.23 22:53
  맛난 특식입니다.
저도 입에 침이 고여요~
김대중 2011.08.24 08:51
  새 사랑이 크십니다.
저도 달걀이라도 좀 삶아줘야 겠습니다.
김대근 2011.08.24 10:13
  어제 낮에 잠깐 집에 들러 목욕물 넣어주고나서  아이들에게 특식을 넣어줫습니다.

브로콜리와 삶은 달걀 그리고 지난 봄에 만들어 놓았던 습식에그푸드

냉동실에 보관해 놨더니 그런대로 잘 먹더군요.

몇마리 안되는 나리들 털이 소복합니다. ^^
김환 2011.08.24 21:04
  내가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특식이네요.
그만큼 정성을 들이니
새들 체형과 깃털에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재형 2011.08.25 10:40
  세살된 딸아이가 방금전화를 해서 초록사과가 먹고싶다고 함니다.
핑계김에 사과 사다가 울 식구들이랑 나리들과 나누어야 겠습니다.
배영순 2011.08.26 20:05
  카나리아는 사과도 잘 먹나 보군요...^^
입이 고급이네요...ㅎㅎ
(초보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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