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이제서야 새장정리가 마무리 됐네요.

김환 18 903 2011.08.26 05:06
두 달 넘게 결려서
이제서야 새장과 받침대가 완성됐어요.
나름 열심히 사고 조림하고 했는데
다른 분들 새장에 비하면 단촐하네요.

그 중 요즈음 컬러피딩으로 정성을 들이는
레드입니다. 수입 2세대 인데, 한덩치 합니다.
사진은 첨이라 자식들이 포즈를 안잡아주네요.
등돌리고, 숨고, 자식들....

Comments

김대중 2011.08.26 08:22
  컬러가 멋지게 형성되어 가고 있군요.
털갈이가 끝나면 짙은 오랜지빛으로 멋진 새가 될 것 같습니다.
더우기 한덩치 한다고 하니 올 전시회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호 2011.08.26 09:36
  이젠 슬슬 시작하십니다.ㅎㅎㅎ
레드장을 밑으로 하심이 좋습니다.
칸탁스가 밑으로 떨어지면 아래칸 얘들도 피딩이 될수도 있답니다.
김대근 2011.08.26 10:42
  진열장이 제가 살때는 큰게 쇼트가나서 중간짜릴 샀더니 중간에는 날림장이 드가질 않네요

그래서 퀵코장이 아래칸으로 갔어요

새장을 더 들여놔야할거인데 참 고민입니다.
최주영 2011.08.26 13:53
  김환님~
멋지고 건강한 카나리아 입식을 축하드립니다...
붉고 희고 노랗고 파랗고 푸르고 너무 예쁜녀석들만 모으셨습니다...
최고네요~
김의효 2011.08.26 14:46
  새장이 탐이 납니다.ㅎㅎ

카나리아들이 많이 편해할거 같습니다.
이재형 2011.08.26 14:57
  깔끔하게 정리도 하시고 언제 저리 좋은녀석들을 모아놓으셨는지...
대단하심니다.
김환 2011.08.26 16:51
  네, 총무님
101호와 201호 바로 바꿨습니다.
레세시브화이트의 순백 깃털에
붉은 물이 들면 큰일이지요.
탈초보 고수입문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배움의 길이 끝이 없습니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도 한 번씩 윗집 윗층으로
이사가서 쿵쿵거림에 대한 복수를 하고싶을때도...
 
카나리아가 첫해인 저의 테마는 칼라입니다.
레드, 화이트, 엘로우, 그리고 참새(불루,그린 파이프)ㅎㅎ
조충현 2011.08.26 17:48
  리세시브 화이트도 칸탁산에 피딩이 되는가요?
김 환님 지금은 단촐해도 늘어나는것은 순식간입니다.
깔끔하고 좋은 종조에 시선이 늘 이곳에 가 있겠습니다.
김대근 2011.08.26 18:03
  환형님의 테마는 저의 테마와도 같군요 ㅎㅎ
권대형 2011.08.26 22:06
  벌써 완전히 단풍이 들었습니다. 울긋불긋합니다.
다양한 칼라별로 좋은 종조들 수집하셔서 브리딩 하시길 바랍니다.
애조 생활 번창하세요.
김문영 2011.08.27 01:35
  깔끔하고 이쁩니다.
내년 계획을 결정하시고 준비을 잘하셨네요.

저는 아직 우왕좌왕 이새 저새 눈도장만 열심이 찍고있습니다^^
김영호 2011.08.27 01:36
  리세시브화이트는 칸탁스를 먹여도 붉은색으로 발현되지않습니다.
이재형 2011.08.27 10:03
  나머지 옐로우와 그린이 피딩됩니다.
이재형 2011.08.27 10:03
  하지만 레드카처럼 고운빛을 내진 못하지요...
차진호 2011.08.27 10:47
  새장이 호텔입니다, 좋은주인 만나 행복하겠습니다,
김용수 2011.08.27 11:29
  정말 시원하시겠읍니다
아주 좋아 보입니다
오세규 2011.08.27 11:33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레드 카나리아가 털갈이하면서 피딩이 되면 멋지겠습니다
배주환 2011.08.28 01:52
  새장이 정말 깔끔하고 멋집니다. 앞으로 좋은 결실 맺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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