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파이프 사이에 태어난 노랑파이프

안창석 9 801 2011.08.31 11:35
지난 5월말경 화곡동에 사시는 회원님으로 부터 파이프 한쌍을 업어왔더니
얼마되지 않아 바로 산란을 시작해 알 3개을 낳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1개는 중지란 그리고 1개는 무정란..
달랑 1개만 부화했지만 제대로 살까 싶어 내심 포기하고 있었는데 2개월이 지나
잡종 어미와는 전혀 다른 예쁜 노랑파이프가 되어 회원님께 선보입니다.

   

Comments

김영호 2011.08.31 11:42
  옐로파이프 체형이 좋아 보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김환 2011.08.31 12:23
  아니, 저 어미들 사이에서 저런색이 나오다니???
노랭이 체형이 좋아보입니다.^^
김용수 2011.08.31 13:48
  이쁘게 장생겼읍니다
멋진2세 보시어 좋으시겠읍니다
배영순 2011.08.31 14:00
  노랭이 파이프 탐납니다... ㅎㅎ
파이프라 종은 참 희한한것 같습니다.
부모와는 전혀 다른 컬러가 나오다니
예전 같으면 엄마가 바람핀겁니다...ㅋㅋ
김두호 2011.08.31 16:47
  부모 모두 노란색 유전 인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노란색 부모에게서 번식된 것들보다 그린에서 번식된 녀석이 체형이 더 좋습니다.
권대형 2011.08.31 21:29
  체형이 좋은 노랭이 이쁜이를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린 두마리를 보시면 몸에 노란색과 그린색이 보이실 겁니다.
부모들은 노랭이와 그린사이에 태어난 후손들입니다.
그래서 그 후손들 사이에 그린색이지만 노란색이 살짝 섞여 있는 개체들 사이에는
그린과 순노랭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생존경쟁에서 이기고 태어난 노랭이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김대중 2011.09.01 11:02
  부모 새보다 체형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차진호 2011.09.01 20:23
  감축드립니다.이쁜애기입니다
배주환 2011.09.02 00:49
  정말 이쁘네요...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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