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8월 의 마지막날

김용수 8 658 2011.08.31 14:27
  지리하고 습하던 8월 의 시작을 알리드만
아주 산뜩하고 맑은날로 8월을 보내는것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직은 한창 털갈이 하느라 체력이 저하되고 모양새 않나오는
나리들 특별식 해주고 날린털들 치우시느라 가족의 눈치를 보고
그리그리 하루하루를 지내시느라
오늘이 8월의 마지막 날인줄도 모르고 사시는 우리형재님들

이재는 본격적으로 살찌우고 모양세 만드는족으로 가실것이고
모두가 개에 미쳐인는 우리내 형제들  그러니 심성이곱고
모두가 환한 얼굴들이고 행복을 아는 이들이라 전 믿고있읍니다

바라건데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보고싶고 한데 만날날이
언제인가 하면서 8월을 보내고있네요
2011년의 8월이여 잘가거라 그리고 2012년에 다시보자꾸나

카사모 형제들이여 모두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일위에
항상 최고가 되시고 즐거움을 9월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춘천에서 김용수 올림

Comments

안창석 2011.08.31 15:04
  금년은 지긋 지긋한 장마로 인해 농사를 망쳐 사람들 감정마져 피폐해진 것 같습니다. 
올 겨울엔 또 얼마나 추울지 모르겠으나 내년엘랑 제발 좀 옛날같은 날씨로 사람들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충현 2011.08.31 15:12
  지나간 세월은 금방입니다.
이제서 여름이 다시 오려는지 무덥기만 합니다.
늦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8월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김두호 2011.08.31 16:42
  무척 덥습니다.
여7름 기온 같습니다.
오늘이 8월의 마지막인줄 몰랐네요.
배영순 2011.08.31 20:02
  새론 가을에는 풍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다요.. ^0^
권대형 2011.08.31 21:43
  막바지 여름 늦더위가 이번주말까지 기세를 올린다고 하네요.
다음 달이면 가을이 오기 싫어도 올 것입니다.
이젠 저녁이면 선선하네요.
모두들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김대중 2011.09.01 11:14
  새털 같은 나날들이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날인데 
사람들이 선을 그어놓고 8월, 9월 하고 나누고 있습니다.
새 달이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겠죠?
김환 2011.09.01 11:57
  이제 9월이면 더위가 할풀 꺽여야하는데
이거 원 한여름보다 더 더우니...
어제는 새장의 온도계가 33도를 가르켜서
새장에 선풍기설치하고 돌렸습니다.
오늘도 덥다기에 냄새포기하고
아침부터 목욕물 넣어놓았습니다.
김문영 2011.09.01 15:58
  남쪽은 늦더위가 엄청 뜨겁습니다.
한낮에 무리하시면 건강에 무리가 올듯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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