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탱고와 카나리 참관을...

김두호 6 785 2003.10.19 18:06
탱고와 카나리 모임에서 안내장을 보내 주셨더군요.
25일과 26일 날 공주 갑사에서 한다고 하는데 시간을 내어 일요일날 구경을 갈 예정입니다.
작년에는 일이 있어서 가보지 못했고 올해는 아내와 둘이서 바람을 쏘일겸 예정인데 친구들도 간다면 같이 데려갈 예정입니다.
탱고와 카나리 모임에서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안내 해 주시면 어떨까요?

Comments

안장엽 2003.10.19 18:39
  카나리아를 키우면서 대부분 동일한 분들이 많은 관계로 꼭 소속을 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는 한 사람 입니다.

김두호님 께서 말씀 하시는 카나리아 전시회는 금년이 2회로서 10월 25일 오후 2시 부터
10월 26일 오후 5시 까지 개최가 되는데 25일은 현재 30여명 이상이 숙식을 하시기로 되어
있고(물론 여관을 예약이 되어 있음) 카나리아에 관한 주제와 질병 치료에 관계된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 이며 26일 에는 동일한 대나무 새장 100개를 전시 하여 계룡산 갑사를 찿는
행락객에게 보여 주는 위주로 전시가 이루어 집니다.

장소는 공주 계룡산 갑사 입구 삼거리 산장 마당 에서 실시 되며 각종 프랑카드와 천막,풍선 등
어느정도 모양이 갖추어져 있기에 쉽게 찿을수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그날 절에서
음악회가 열리기에 가족 단위로 등산 삼아 구경을 오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단 카나리아는 특별 한것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흔하게 볼수 있는 그 자체 이며 필요에
따라 일반 행락객을 상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도 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검소한 전시회 이니 만큼 기대 보다는 성원이 필요 하며 11월 1일-2일에 실시 되는
카사모의 전시회 역시 같은 의미 이니 만큼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이 절대적 으로 필요 하다고
생각을 하여 봅니다.
강재선 2003.10.19 19:18
  카나리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전시회가 될수 있도록 빌어봅니다

하지만  엄연히 서로의 활동 공간이 다른데 다른 홈피에 안내를 하고 싶으면 그쪽 운영자나 아님 운영위원 같은곳에서 먼저 협조요청이 있었어야 하지 안을까요
그리고 몇몇 카사모 회원분들께도 안내장이 발송된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회원신상이 어떻게 알려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카사모회원과 탱고쪽회원이 중복된 경우가 많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탱고쪽 정모 사진이 올라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시비비를 논하고자 이글을 올린건 아닙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카사모회원분들을 존중한다면 조금 신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글을 쓰면서도 혹 있을지 모르는 논쟁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만  결코 언쟁을 바라면서 쓴글은 아닙니다 
안장엽 2003.10.19 22:35
  강재선님..
뭐 그리 복잡 하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냥 카나리아를 키우는 분들로 생각을 하시면 안되는 건지 묻고 싶고 꼭 소속을 나누어야 하는
건지도 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카사모가 태동하기 전 부터 시작된 카나리아를 키우는 분들과의 정이  이어져 아직까지 왕성환 활동을 하고 계시는 손용락님.김두호님,권영우님,윤성일님.이덕수님.임기연님을 위시한 몇몇분의 마음이
새와는 별도로 이어져 왔기에 제가  탱고&카나리아 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물론 잘못 되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소속과는 무관 하게 생각 하고 싶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 입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이 정말 잘못 된것이라면 말씀 하신 운영위원회에서 뭔가 결정이 내리겠군요.

카사모, 탱고&카나리아 라는 소속이  그렇게 중요한 건지요?
이제까지 제대로 되지 않했다면 회원님들이 나서서 서로 상부상조 하는쪽으로 방향을 잡아
주는 것도 의무가 아닌가요?

정 이것이 어렵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잘 아시다시피 중복이 되어 있는 회원님들이 하시고 싶은
대로 맡겨 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까지 운영위원회에 문의를 하여야 되는 건지
강재선님께 묻고 싶습니다.

전 카사모나 탱고&카나리아의 운영자가 아닌 순수한 회원 차원에서 행동 하고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뭘 한참 잘못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는 몰라도 정말 어렵습니다.
강재선 2003.10.20 00:55
  전 하나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소속을 가지고 개인의 관계까지 단절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서로 뜻이 맞는사람끼리 친분은 당연하니까요 그리고 카사모 운영위원회에서 어떤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글을 올린것도 아닙니다 (제글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더더욱 편가르기도 하고 싶지 않고요
좋은정보는 서로 공유한다면 좋겠지만 그래도 남에집을 들어갈때는 노크정도는 해야 되지않는냐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얘기는 올리실때 차라리 탱고의 정모 사진이었다고 글을 쓰셨다면 좋지 않았겠습니까?

각설하고--.
안선생님의 대의적인 생각에 깊이 머리숙입니다


 
박근영 2003.10.20 09:30
  1. 카사모활동에 적극적인 회원 명단과 탱고&카나리아의 전체 50인의 회원명단이  대부분 일치할 것입니다(카나리아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겠지요).

2. 그리고, 대부분의 회원들은 그런 구분없이 자연스럽게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으니, 카사모 회원 가운데서도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시간을 내어  탱고&카나리아의 전시회를 참관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3. 취미생활은 즐겁게 합시다---타이틀이 아닌 사람을 보면, 마음이 넓어질 것입니다.
김두호 2003.10.20 10:06
  카사모보다 먼저 전시회가 시작되었고 하니 한번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기도 합니다.
별 다른 의미없이 쓴 글인데 공존공생이 좋은것 아닌가요?
너무 민감하게 받아 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393(1) 명
  • 오늘 방문자 2,984 명
  • 어제 방문자 10,869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61,365 명
  • 전체 게시물 34,889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