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머리가 띵~

김기곤 9 646 2011.09.15 11:41
조금전 회사내 사육장 모이를 교체해줬는데 머리가 띵 합니다.ㅎㅎㅎ
새장이 20여개 정도되니 모이 갈아주는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전에 사용하던 알곡분리기를 지인에게 선물하였는데
이제는 제가 아쉽네요.
새들을 줄여야하나!
아니면 계속 불어야하나!
새들을 줄일수는 없고
혹여나 회원님들중 알곡분리기 제게
판매하실분 안계시나요!
도와주세요!
연락 기다리겠읍니다.
제연락처 입니다. (010-3551-0102)

Comments

김두호 2011.09.15 13:03
  20 여쌍 가지고 그러시면 저는 어떻합니까??
70 여쌍을 불고나면...
예전엔 머리가 꽤나 아팟는데 이젠 습관이 되어서인지 괜찮네요.
전진호 2011.09.15 13:36
  전는 해드 드라이기로 함니다
정말 불고 나면 머리가 팅 - 하구요 온몸에껍질이 붙고 하여 해드 드라이기로 해보니 정말 좋슴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김기곤 2011.09.15 13:38
  선생님 70여쌍의 모이를 직접 불어주신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엄두도 못할 일입니다.
저번 사육장에서도 알곡분리기를 사용하여 편리하였읍니다.
조충현 2011.09.15 13:43
  먼저 체로쳐서 부스러기 가루 제거하고 쓰레받이에 살살 흔들면서 불면 금새 끝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
김용수 2011.09.15 15:47
  알곡 불리기 이거 쓰면 정말 깔끔하고
편리하고 시간 단축되고 정말 좋읍니다

저는 제가 재래식으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매우 좋읍니다

재료비는 모든것 재활용하고 홴만 1만원주고 사면
제작하는것은 쉽습니다

구하지마시고 만들어 쓰세요
구하기가 좀 쉽지는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권대형 2011.09.15 22:00
  저도 꾀가 나서 함 만들어봤습니다.
많은 양은 그렇게 하시면 상당히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간단히 입으로 불어서 날리고 있습니다.
배영순 2011.09.16 08:32
  줄여야 하나 ==> 새를 줄이려나
불어야 하나 ==> 새를 불리려나...
로 읽은 사람입니다.. ㅡㅡ;;

새가 많은면 모이껍질 불어내는것도 큰일이겠습니다.^^*
정말 머리가 띵~~  해지겠네요.. ㅎㅎ
김기곤 2011.09.16 08:48
  해결되었읍니다.
용환준님께서 보내주신다고 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원영환 2011.09.16 12:33
  한쌍도 없다고 할때가 어그제 같은데 어느새 많이도 늘렸구만.
갤러리에 보니 프릴들이 좋아보이던데 내년에 번식 잘해주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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