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
이응수
일반
3
681
2011.09.27 23:40
항상 가는 고향<?> 인데 삶이 정한 곳이 아니라고 설랜다.
아주 아주 어려 부모 따라 서울서 걸어 보름 걸렸다나 ***?
폐허된 고장에 머물어 뜻 몰라 살기를 반 백년!! 학교 다니고 군대 가고
직업 찾아 먹고 사느라 부모 한번 떳떳하게 못 모셔 보고 철 나기전 떠나셔**
부모 생각 할 때 쯤* 맑은 날도 그리 기분 좋은 하늘이 아니였던 것 같다.
나는 대전이 고향<?>이다,. 그 고향 등돌려 떠난 이 시골,편견 없는 새 좋아 정착!!
그래도 한달이면 너뎃번 정도 고향으로, 어느 날은 아침 일찍,어느 날은 오전 막바지에*
사무실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밥 상에 둘러 앉은 직원,친구 하나 같이 정답다. 나만!!
뭐 그리도 할 말이 많은지** 혼자 묻고 혼자 찌꺼린다. 가 보면 어찌 그리 할 일도 많은지??
할 말도 더러더러 있다. 늘 돌아 오는 차속에 어떤 날은 식구, 아니면 혼자, 생각 없이 달린다.
집 근처 앞 강에 늙은 사공이 낡은 세월을 노 저으며 두리번 두리번 나보고 반가운 소리 친다.
때 되면 늘 꽃피는 행복한 삶이 오리라! 어제도 오늘도 머리 한가득 하다.
그런데는 나는 늙었다. 양심을 지키려는 삶이 수행이라 했던가? 인간은 꿈 쫓은 삶이다.
꿈이 삶의 목표다. 그것이 내 몫의 삶이다.
엄마들은 안다. 자식을 품고 눈길을 어디에 맞첬는지*** 물 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마음이 되는 날 **
오늘 밤도 잠 모자는 시간이 였습니다. 죄송 합니다.
저도 노력중에 있습니다.^^
꿈이 없어면 참 지루한 시간이 되겟지요.
오늘도 좋은 시간이 되시길......
고향 친구 정겹고 좋은 언어죠?
항상 좋은날들되시길........
항상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이 계속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