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아파트에서는...
오재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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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1 19:21
입주 2주년 기념으로 바자회 및 입주민 장기자랑 등 여러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먹거리와 볼거리등이 아파트 사이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만,
그사이에 눈에 들어 오는건 역시...^^ 새가 있군요.
멀리 부산에서 오셨다는데 가실때는 텅빈 새장만 가져가시길 바래 봅니다.
오우......방금 폭죽을 터트렸습니다.
옆동 옥상에서 발사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네요.
불과 2,30여 미터 앞입니다.
장관입니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가 없네요.
그나저나 소리가 엄청 큽니다. 천둥소리 같네요.
잘자고 있을 우리 카들 전부 토깽이? 눈이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