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인사드립니다.
전창주
일반
4
717
2011.11.10 17:17
많은 회원분들에게 죄송하네요
그동안 잠수아닌 잠수를....
참 직원 채용하기 어렵더군요
왠지 청년실업이런 기사 보면 한숨이 나올정도로...
저도 젊지만 대학 졸업하고 2대에서 30대 초반 직원들 뽑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지난달 어렵게 밑에 직원 뽑아서 적응 시키고 하느라
올해 카나리아 농사는 Zero입니다.
내년엔 정신차리고 해야하는데 잘 되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집 카나리아 현황은
레드 무복 수컷 1, 유복 수컷 1 / 암컷 1
글로스터 코로나 수컷 2, 암컷 1 / 코로나 수컷 3
머 지난 해 있던 녀석들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 암컷들좀 구해야 할 듯 한 생각이 ...
욕심안부리고 글로스터 암컷 하나 더 영임 할까 생각합니다.
품평회땐 갈수 있을지 알수가 없네요 이번달도 정신없이 지내고 있어서...
여튼 회원분들 화이팅 하세요
전시회때나 봅시다.
저도 올해 제 바로 밑에 직원 뽑느라 별일 다 겪었습니다...
지금 있는 친구도 10살 차이인데...파악이 잘 안됩니다. 일은 열심히 잘 하려고는 하는데..ㅋㅋ
행사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또 많은 분들이 격려도 해주시고
서로 사는 이야기도 하시고
좋지 않습니까!
짬 나시는데로 들어오셔서
글 남기시길 바랍니다.
1분이면 되실 터,
그것이 사는 것입니다.
자주 뵙기를 원합니다.
잘지내고 계시다니 반갑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