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쌍을 잡을때의 새의 모습에서

김용수 4 564 2011.11.23 11:41
글로스터/파이프 등의 경우 feather type을 두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Buff Type과 hard Type이지요.


buff한 개체의 깃털을 뽑아보면 web(깃털이 중심에서 바깥으로 펼쳐진 정도)이 잘 발달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볼 때 통통하고 두툼해보입니다.

 hard type의 경우에는 깃털의 web이 덜 발달되어있어 달라붙어있는 듯 보입니다.buff에 비해 더 길고 가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위 무복, 유복이라고 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다만, haid type이라고 하는 것은 노랑에만 있는것아니라 그린색이라도 hard type이 있을 수 있답니다.

쌍을 잡을 때,hard  type끼리만 잡으면 F1들은 대부분 날씬하고 글로스터의 특성이 나타나기 쉽지 않지요.

그래서 쌍을 잡을 때 buff끼리 잡거나 한 쪽만 haid로 합니다.

그럴 경우 다음 대의 새끼들은 다시 buff와 잡아주는 것이 좋구요.

하지만 buff끼리 계속 쌍을 잡을 경우도 문제가 됩니다.

너무 buff해지다보면 등부분이 마치 파이프나 보더처럼 불룩해지게 되어 결격이 되기도 하구요.

글로스터의 경우 사이즈가 작아야하는데 buff끼리 쌍을 잡으면 사이즈가 커져버린답니다.

또 정확하게 그 원인이 뭐라고 말하기 힘든 feather lump의 경우 buff type끼리 쌍을 잡을 때 그 후손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double buffing)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s

권대형 2011.11.23 15:37
  네! 브리딩할 때 좋은 정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근 2011.11.23 19: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차진호 2011.11.23 19:3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교헌 2011.11.24 10:33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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