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지난 달 주필은 못 되었지만

권영우 1 670 2003.11.01 12:42
박상태님, 김두호님에 이어 3위 했습니다.
김은실님 등 많은 분들이 양보(?) 하셨나 봅니다.

오늘은 학교 가서 전시회장 책상 정렬을 대충해 놓고, 예비 새장 20여개를 조립해 놓았습니다.
저녁 모임에 참가하지 못하지만  전시회 준비만은 차질 없이 해야 할 것 같아서......
내일 8시경에 박상태님 댁으로 가기로 약속해 놓았는데, 안면도에서 친구들이 놓아 줄 지 의문이군요.
오늘 밤에 올라와야 차질이 없을텐데......

이제 친구들과 약속한 장소로 나갈 시간입니다.

Comments

박상태 2003.11.01 13:25
  ㅎㅎㅎ 아침일찍부터 고생하시도록 하여 죄송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권영우님이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 주에 걸쳐 마련한 준비물을 쌓아두고 바라보고 있자니 흐뭇합니다. 비록 내일 서투름으로 인한 차질이 불가피할지라도 최선을 다한만큼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행보에 힘을 실어줄 수 있었다는 것이 나름대로의 의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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