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산골에서 조개구이

김영호 24 1,009 2011.12.05 18:25
황성원님이 가리비와 새우를 가져와서 산골에서 구워먹는 맛은 일품이었습니다.ㅎㅎㅎ
대근님은 맛을 못 보아서 ..그래도 참나무 향기 그윽한 벽난로에서 끓인 라면은 못 잊을것입니다.ㅎㅎ

Comments

안창석 2011.12.05 18:35
  요즈음 멧돼지 개체수가 늘어 모두들 난리라고 합니다.
멧돼지 한마리 잡아서 바베큐 파티라도 벌리면 어떨까요? ㅎㅎ
김태수 2011.12.05 18:43
  산골에서 조개구이 정말별미겠습니다...
음식냄새로 맷돼지 유혹하면 되겠습니다.ㅎㅎㅎ
형님만나러 가야하는데 12월 주말일정이 모두예정이 되어있어 미안하네요.
빠른시일내 놀러갈께요.^^
황성원 2011.12.05 18:59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부담이 안되는 조개와 새우구이로 선택하였습니다. 다행히 맛있게 드셔서 보람있었네요.

다음엔 일찍 가서 고기를 구워드리지요...^^;  고요한밤 편안하게 지내시길...
구교헌 2011.12.05 19:01
  조개구이를 사놀에서 먹으면 별미겟네요
울아들 장작도 잘패고 조개구이도 잘하네요
대근이만 힘든일시키고 성원이는 쉬게하라고 부탁햇드니만........
김영호 2011.12.05 19:19
  달무리가 있는 밤하늘을 보니 내일도 흐리거나 비나 눈이 올것같습니다.
김영호 2011.12.05 19:19
  성원님 쎈스에 호강하였습니다.ㅎㅎㅎ
임유섭 2011.12.05 20:13
  전 라면이....
저도 빨리 택일을 하겠습니다...
권대형 2011.12.05 20:32
  오늘 무서운밤  홀로  지내시겠습니다~
무서우시면 진구와 주무시든지요~
주말에 구교헌님  가신다고 들었심다.
조금은 덜  외로우시겠습니다.
원영환 2011.12.05 23:38
  야외 등 하나 설치해야겠습니다.....성원씨 헤드램프 장착한것이....
혹시 등잔불 켜고 사시는것은 아니지요?
먼곳까지 찾아가 정을 나누고 오신 성원씨,대근씨,수정씨...
정말 인정이 넘치는 좋은 모습입니다.
황성원 2011.12.06 00:03
  원영환회장님... 아시겠지만, 머리에 두른 헤드램프 낚시하느라 제가 차에 항상 준비하는 도구입니다..
간만에 요긴하게 활용했습니다,,^^; 이래서 남자는 낚시를 해야 합니다..ㅋㅋ
김상국 2011.12.06 00:08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느낌이 팍팍 다가옵니다..
굽는 장비와 황성원님 자세로 보아 아주 숙련자 같아 보입니다.
따뜻한 정감이 온누리에 .....
권대형 2011.12.06 07:16
  주문식단을 봉화에서 차리셨군요.
살골에서 냄새 충분히 피셨겠습니다.
진구의 코가 벌렁벌렁 했겠습니다.
아참! 진구를 잠깜 풀어 놓았는데
어제 엔진 톱 소리에 놀라
진구가 무서워서 산으로 도망하는 바람에 진구를 찾는다고
온 산을 찾아 헤메고 겨우 달래서 찾아오시느라
아주 생쇼를 했답니다.
김두호 2011.12.06 09:46
  외롭지 않네요.
틈나는대로 찾아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이번 주말에는 영하로 내려간다 합니다.
산골에서 맞이하는 겨울.
건강 조심하세요.
용환준 2011.12.06 10:53
  봉화 산골에서 먹으면 무엇이던 맛있겠지요.
든든한 식구들이 마음의 정을 가득담고 찿아가니 외로움이 가시리라 생각 됩니다.
이재형 2011.12.06 11:40
  먹음직 스럽습니다.
숯불에 구워먹으면 다 맛있더군요...
산골개울에 개구리도 있을것 같은데...
김성기 2011.12.06 13:53
  어디... 야유회라도 간 기분이 들겠습니다.
성운영 2011.12.06 16:11
  김영호님께서 평소 얼마나 덕을 쌓으셨는지 잘 알 것 같습니다!~
가까운 시간에 저도 방문대열에 끼이고 싶군요!~
늘 건강하세요!~
김용수 2011.12.06 16:11
  캠핑을 가신듯합니다
정말 좋으네요
황성원님 수고 많이 하였읍니다
울 영호님이 덜 적적 할것같네요
그런데 손님 치룰라면 주말마다
조금은 신경쓰이고 피곤? 하실듯합니다
정호상 2011.12.06 16:20
  사진으로도 군침이 살 도는데 실제는 어마어마했겠지요~~
참으로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권대형 2011.12.06 19:25
  무엇인들 맛 없겠습니까? 아마도 없었서 못 먹을 겁니다. ㅎㅎㅎ
김영호 2011.12.06 20:04
  농한기 산골은 사람이 그리울때입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먼거리로 생각되지만 익숙해지면 다닐만합니다.

정말 무엇이던 맛있습니다.ㅎㅎㅎ
전진호 2011.12.06 20:35
  주  방  장  으로  추천 함니다
찬성 하시는분 손 들어 주세요
이재형 2011.12.07 13:01
  김가네 부식차를 한번 털면 1년은 다양한 요리를 맛볼수 있을텐데요...ㅋㅋ
이러다가 김가네에서 조개구이 집도 차리겠습니다...
황성원 2011.12.07 18:22
  낚시 취미가 이래서 좋게 승화될때가 있네요....

야외에서 생활을 낚시로 좀 했더니.. 이런 산골로 귀농하신 어르신께

큰 기쁨을 드렸다니... 다음엔 소고기를 준비해서 가렵니다.... 사실 조개보다 더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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