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한심한 사육가 ~~~~~

김태수 11 699 2011.12.11 16:43
정말 새를 사랑하는것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ㅋㅋㅋ
링이 발가락하나가 끼여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살이차서 링이 움직이 지도않습니다..

이지경이되도록 살펴보지도 않는 저자신이 이제는 카나리아 키울 자격이 없는것같습니다~~~~

Comments

김태수 2011.12.11 16:46
  처음 연장도없이 링을잘라봐 피를많이 봐서 새에게 미안합니다...
빨리 회복되기를 바랄뿐입니다.ㅋㅋㅋ
서정범 2011.12.11 19:17
  아이고  불쌍해라@@@@
권대형 2011.12.11 19:23
  아 그런 일도 있으셨군요.
어떤 분들은 각질이 링에 차서 꽉 끼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조금만 살피는 것을 방심하면 이런일도 생기는 군요.
또 어떤 경우는 새장의 틈 사이에 발이 끼어서
일찍 발견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부디 잘 치료되시길 바랍니다.
김영호 2011.12.11 20:52
  아주 잘 처치 하셨습니다. 금반 원상 회복 됩니다.
별도 분리하는것 좋습니다.
배주환 2011.12.11 23:09
  우..피보았네요..그래도 지금이라도 처방해주었으니 다행입니다..
이재형 2011.12.12 10:45
  잘 회복되어 좋은 종조가 될것임니다.
덩치가 너무커서 링이 작은가 봅니다...
김두호 2011.12.12 13:38
  불가항력입니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발견을 한것도 관심의 일부입니다.
안전사고는 주변에 비일 비재 합니다.
잘 낫기를 기원합니다.
김용수 2011.12.12 13:53
  피를 많이 약 2cc 정도 흘렸다면 그녀석 멀리 갈것인데
처치를 빠르게 잘하셨나봅니다
그렇타면 금방 회복 될것이네요
배영순 2011.12.12 20:54
  아이쿠 !  큰일 치른번 했습니다..

그래도 상처 아물면 나리가  속 시원해 하겠습니다..
원영환 2011.12.13 22:12
  그래도 발견하여 조치를 취하였으니 다행입니다.
상처가 잘 아물어 장애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성기 2011.12.15 00:48
  김태수님...
외과의료자격증 있습니까?
마구잡이로 수술(?) 하다가 입건되면,
회갑전엔 못 나오는거... 알죠?

그나저나.. 저 새는 얼마나아플꼬~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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