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제 밤에는

조충현 9 685 2011.12.22 13:19
퇴근길에 빙어를 길에서 파는 뱅어 한근 사다가 모처럼 집에서 호들갑 떨며 튀긴후 후라이 팬에 둥글게 깔고 고추장 양념 올려 일명 도리 뱅뱅이를 만들어 점수좀 땄지요.
년말 모임에 못가고 이제는 갈곳도 없어 일찍 귀가하네요.

Comments

권대형 2011.12.22 13:50
  워메 군침이 도는 군요.
금강 휴게소가면 맛볼 수 있는 도리뱅뱅이를 집에서 만드셨군요.
모처럼 가족들에게 점수를 따셨습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그처럼 가족과 추억 만드시는 것이 곧 행복입니다.
소주 한잔 하셨겠습니다. 그려~
김용수 2011.12.22 13:59
  크아 맛있게 먹으면서 쐬주한잔 걸치면 쥑이겠습니다
조충현 2011.12.22 18:15
  소주가 없어 청하 하고 감식초로.....
이응수 2011.12.22 22:51
  조 충현님!! 안녕 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빕네요! 건강하게 가족과 더불어 별고 없으신지??
즐거운 모습 뵈니 무척 보기가 좋아요. 늘 건강한 모습 뵙기을 원 하면서^^**
조충현 2011.12.23 10:46
  네 어르신 감사합니다.
만나뵌지도 꽤나 오래 되었네요.
건강하게 전원에서 애조생활 하시는것이 참 부럽습니다.
김항수 2011.12.23 12:32
  맜있겠습니다.
군침이 꼴각ㅎㅎㅎㅎ
요리가 수준급이 이십니다,
맜잇는 요리하셔서 가족과함께 즐거운성탄 파리하셔도되시겠습니다.
즐거운 성탄되시고 늘행복하세용,
강현빈 2011.12.23 16:43
  우선 종이컵에 초장을 넣어 회로 몇마리 드셨겠지요
이응수 2011.12.24 11:34
  조 추현님!! 전화 주셔서 대단히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늘 멋진 겨울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시고 시간이 허락하시면
아무 때라도 놀러 오십시요^^**
백의종 2011.12.24 17:54
  아니 너무하잖아요
실력이 거의 프로급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886 명
  • 오늘 방문자 7,124 명
  • 어제 방문자 10,841 명
  • 최대 방문자 11,198 명
  • 전체 방문자 2,454,636 명
  • 전체 게시물 34,700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4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