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면서....
김용수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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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6 16:03
사랑하는 사람아.
한 해가 가기 전에
못다 한 일들을 마무리하자.
머릿속에 지울 것은 지우고
잊을 것은 잊어버리고
가슴속에 따사로운 사랑만 남겨두자.
사랑은 물질적 풍요로움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 부(富)를 누려본 사람은 안다.
사랑하는 사람아.
남들에게 무엇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지 말고
남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를
생각하여 보자.
많이 가진 사람은 나누어줌으로써
미안한 마음에서 벗어나는 희열을 느끼고
조금 가진 사람은 꿈을 키워감으로써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껴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새해가 오기 전에
사랑과 꿈이 담긴 새희망을
가슴에 간직해보자,
다사 다난 했던 2011년도 이제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울 카사모 형재님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가오는 임진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모든일에 대박이나는 한 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춘천에서 김용수 드림.
참 시간 빨리감니다...
그래도 얼른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내년을 맞이해야 겠지요...
요즘은 카나리아방에 물통에 물이 꽁꽁얼어있습니다.
그래도 카들은 얼음을 깨 먹으면서 건강히 겨울을 이겨내고있습니다.
따뜻한 봄을 기다리면서요...
내년 봄의 건강한 산란을 위한 훈련인가봅니다.
저의 사육실은 9~14내외 인디요.
지금 발정오면 많이 곤란합니다
온도 더 낮추세요
가끔 환기시키세요
일단은 10도 이하여야 안전할수있다고 봅니다
꽁꽁얼수록 봄에 건강합니다
번식도 잘하고요 무정이없고요
네 참고로 하겠습니다.
실내 온도를 더 낮추어 주어야겠군요.
멋진 새해에는 생각하신 모든 일들이 하나같이 다 이루어지는
기적 같은 많은 날들이기를 두 손 꼭 모아 봅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춘천도 춥지만 적응되셨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