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함께한 시간
김창록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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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3 02:17
카사모 정기 모임에서 품평회 까지
손용락회장님을 위시한 임원 여러분 모두 매우 수고가 많았읍니다.
오직 한가지 하나의뜻으로 대화를 나누는 즐거움을 갖기위해
부산 여수 전주등 천리길 마다않고 잰걸음으로 오신 회원님 짧지만 함께한 시간
이보다 값진 선물이 어디 있겠읍니까.
비록 오늘은 짧았지만 다음을 기약 할수있는 기둥을 세웠으니
오늘보다 내일의 발전을 위하여 두주먹 높이들고 "카사모 화이팅" 하고 외침니다
2003/11/03
별것 아닌것 갖고 폼 잰
金 昌 錄 올림
항상 넉넉한 웃음과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밤 2시에 글을 쓰셨네요.
어제는 바빠서 정신이 없었지만 전번에 부탁하신 암놈은 다른 분께 부탁해 놓았습니다.
위글은 이두열님 께서 21:00쯤 전화를 하는 바람에 잠을 깨서....
잘 자는사람 깨워서 월요일 출근하면 졸게 생겼음니다.
2003/11/03
출근길 졸면 안되는
金 昌 錄 올림
실로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사장님/
건강하시고, 카사모를 위해 더 더욱 젊어 지셔야 해요.
정말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걸죽한 웃음과 적당한 유머까지 .....
이두열님과 시종 옆자리에서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의 그열정 길이 변치 마십시오.
심사하느라 대화를 나누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번엔 시간을 내어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적극적인 후원 부탁 드립니다
저같은 년령을 받아주시는 곳이 있다는것
이 더욱 감사 드릴곳이 또 어디 있겠읍니까.
한번 뵙고 두번보면 눈웃음은 절로 나오니
세번째는 참이슬 맛이 그냥 크으....ㅎㅎㅎㅎ하
2003/11/03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는
金 昌 錄 올림
딸애 있는 병원에 갔더니 술에 취해서 온다고 아내와 둘이서 한소리 하더군요.
쫏겨나오니 갈떼가 잇어야죠.
그 심정 알만한 분은 아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