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겨우 면피만 했습니다.

박진영 6 710 2003.11.03 11:02
토요일의 정기모임에 결석하고...
일요일 품평회에 늦게 얼굴만 내밀었습니다.

멀리서 올라오신 많은 분들과...
준비에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개인적으로 다행은 가족들에게 멋진 카나리아를 보여주며...
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카사모 활동의 활성화와 회원님들의 친목을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드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 모임에는 적극적으로 참석해야할텐데...
이 놈의 출장이 겹치면 힘을 못 쓰네요.

이번에도 출장으로 서산에서 한 주를 보내다보니....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을 기약합니다.

Comments

김동철 2003.11.03 11:35
  앞풀이날 새박사님이 안보여 조금 서운 했었습니다.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자리를 빛내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 못나누고 헤어져 죄송합니다.

하시는일마다 형통하소서.......
송인환 2003.11.03 12:20
  토요일 참석하지 못했으면 저가 부탁 드린것은 어떻게 됐나요,
쪽지 부탁 드립니다.
강현빈 2003.11.03 12:58
  가족들과의 나들이 그 자체가 행복이고 카사모를 위한 최대의 공헌자 입니다
권영우 2003.11.03 17:20
  많은 정담 나누지 못해서 서운했습니다.
제가 기르는 흰눈섭 지빠귀도 보여 드리지 못했군요.
박진영님이 하시는 일과 출장까지도 부럽습니다.
김은실 2003.11.03 21:59
  저도 일요일 아침에 갈껄 그랬네요,,,,
정말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쉬움만 커져갑니다...
박진영 2003.11.03 22:39
  저도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

글로만 뵙던 좋은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또 오랜만에 만난 좋은 분들이 많았는데...

가족까지 대동하다 보니...
시간이 별로 없더군요.

김은실님~
내년엔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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