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어제 보다는

강현빈 6 524 2012.01.11 08:31
더 추운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옷 속까지 파고들어서 일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Comments

김환 2012.01.11 09:02
  네 저도 어젯밤에 새가 추울까봐
창문닫으러 30키로 운전해와서 (반포-일산)
닫고서는 바로 돌아갔습니다.
아침이면 다시 올 그 길을...
이게 새사랑인가봐요^^
김용수 2012.01.11 09:48
  흐흐흐 대단하십니다
그것이 생명에 대한 존중이겠지요
권대형 2012.01.11 11:03
  모두들 같은 마음이실 겁니다.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내일의 날씨와 온도를 살피고
아침에 일어나면 외부의 온도부터 점검하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바람 불어 몹시 추운날이면 아침 일찍 사육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더 빨리 출근하게 되더군요.
마치 자녀 걱정하는 부모 마음처럼 그런것이 카들에 대한 정성과 애정이 아닌가 싶군요.
이재형 2012.01.11 11:18
  권대형님 사육실은 걱정안하셔도 되겟던걸요...
충분히 따뜻함니다...
날씨가 추워 좀 불편하지만 겨울에 추워야 봄 번식이
잘 된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봄을 기다림니다...
조충현 2012.01.11 15:20
  전에 왜철쭉 육묘장 구석을 임차하여 3평남짓 사육장지어 비가 오나 눈이오나 출퇴근길에 들려 모이주고 물갈아 주던 때 열정을 권대형님 열정만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인근 매기 매운탕집이 모임 아지트였는데...........
사무실이 있는 곳은 광화문 일대에서 제일 높은 언덕이라 여름 비피해는 없는 지역인데 겨울 바람은 매우 매섭습니다
권대형 2012.01.11 16:05
  조충현님도 한 열정 하셨군요.
저 역시 아직까지 흉내만 내고 있을 뿐입니다.
글이 없습니다.
접속통계
  • 현재 접속자 401 명
  • 오늘 방문자 2,918 명
  • 어제 방문자 9,733 명
  • 최대 방문자 10,152 명
  • 전체 방문자 1,562,118 명
  • 전체 게시물 26,977 개
  • 전체 댓글수 179,323 개
  • 전체 회원수 1,38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