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느끼는 카나리의 아름다움!
조효현
일반
3
719
2003.11.03 13:26
안녕하십니까?
가족을 동반하다 보니 전시회에 늦게 도착했읍니다.
권영우님, 김창록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이고, 아시는 분이 없다 보니까 전시회 참관이 사실 좀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고요.
그림에서만 보던 여러종의 카나리를 접하다 보니
참관을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 저희 쌍동이 자녀가 평가한 결과 : 제일 아름운 카나리는 흰색 카나리라 합니다.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흰색카나리를 집으로 데리고 가자고 어찌나 심통을 내든지
덕분에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으로(해결)
혹시 내년쯤 분양을!
감사합니다
초롱 초롱한 쌍동이 자녀와함께 참여해 주셔서 같은 회원의 한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들과 묻고 답하시는 모습이 퍽 인상적 이었습니다.
아무런 부담 갖지 마시고,카사모방에 많이 들어 오시고 서로 이름이 오가다 보면 누구든지 금방 옛친구들처럼 친밀하게 느껴지는곳이 바로 카사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많이 들러 주시고 자녀들의 꿈? 이 곧 이루어 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주 보고 만나다보면 좋아하게 되는 거죠.
만날 기회가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것 저것하다 보니 배웅 인사도 제대로 못했군요.
아이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6마리 분양 받았습니다..
아~
아직 받지는 안았구요..
하여간,, 하냔색이 젤 이뻐....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