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모정담란

개구리가

김영호 13 686 2012.03.07 16:19
앞개울에 개구리가 여러마리 보입니다.
동면리에도 진정한 봄이 왔습니다.

몇일사이 확 변하였고 밭에는 냉이가 파릇파릇하게 올라옵니다.
땅은 녹아서 물이흐르고, 다음주에는 공사를 시작하여도 될듯합니다.

집앞 밭을 편편하게 평탄작업하고 집증축하고 새방 만들고 한동안 정신없이 바쁠것입니다.
그래도 카나리아는 새로 지은 버드룸에서 번식기를 보낼 예정입니다.

Comments

정병각 2012.03.07 17:03
  네, 그렇습니다..
확실하게 봄이 왔습니다.
권대형 2012.03.07 17:06
  영호님~ 마 이제 경칩이 지났심다.
당연한 거 아닙니까?
냉이국 먹고 힘내이소.
봉화의 버드룸 엄청 기대하겠 심데이.
조충현 2012.03.07 19:21
  어제 봉화에는 눈도 내리던데요.
경칩이 지났는데 비와 우박 산에는 눈 ....
한달이 앞으로 뒤로 종잡을수 없네요.
박태영 2012.03.07 20:44
  아직 얼음이보이는데 이넘들 감기걸리겠는데요^^......
손상목 2012.03.08 05:33
  누가 뭐라해도 봄은 봄입니다....ㅎㅎ
깨진 얼음사이로 개구리가 보이네요.
아직 밖으로 나오길 망설이나봅니다.
김태수 2012.03.08 09:31
  저는 개구리가 왜안보이죠.
울산 개구리는 보였는데 봉화개구는 얼음속에있나요.ㅎㅎ
김두호 2012.03.08 11:12
  자연의 섭리는 인간이 거역할 수 없는 오묘함이 있습니다.
김영호 2012.03.08 11:13
  위에 다리만 보이는 개구리는 죽었고 바닥 색이랑 비슷해서 잘 안보이네요.
권대형 2012.03.08 11:25
  물에서 나오면 얼어서 죽게 됩니다.
몸 관리해야 됩니다.
황성원 2012.03.08 14:08
  개구리가 어디있죠?
숨은그림 찾기네요...ㅋㅋ
김용수 2012.03.08 15:03
  얼음이 녹고 겨울을 안전하게 잘보낸 개구리가
휴 한숨쉬면서 살그머니 나왔네요
저넘 겨울동안 영호성한테 안잡혀먹고 올해
많은 후손남기겠읍니다
올 겨울에는 개구리 잡으러 봉화에 가야겠읍돠
김영호 2012.03.08 23:27
  용수님!! 걱정 마이소. ㅎㅎㅎㅎ
그런대 옛날의 개구리는 없습니다. 너무작고 볼품도없네요.
다, 우리네가 만든 결과입니다.
구교헌 2012.03.10 17:39
  다들 몸보신땜에 개구리씨를말려서 그런가봅니다
나두 봉화에갓 개구리나잡아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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